[감동시인 '산샘' - 박재천 목사] /
【뉴스제이】 '국제 펜' 한국자문위원이며 '감동시인'으로 한국문인교회를 섬기고 있는 산샘 박재천 목사는 60-80년대 한국교회 부흥운동의 주역이었던 부친 '영파' 박용묵 목사님의 선교사역과 목회 비전을 이어가기 위해 7남매가 세운 '영파선교회' 회장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뉴스제이' 편집위원으로 기도와 달란트로 독자들을 섬기고 있다. [편집자 駐]
【뉴스제이】 '국제 펜' 한국자문위원이며 '감동시인'으로 한국문인교회를 섬기고 있는 산샘 박재천 목사는 60-80년대 한국교회 부흥운동의 주역이었던 부친 '영파' 박용묵 목사님의 선교사역과 목회 비전을 이어가기 위해 7남매가 세운 '영파선교회' 회장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뉴스제이' 편집위원으로 기도와 달란트로 독자들을 섬기고 있다. [편집자 駐]
문 준 경 도
산샘 박 재 천
순례자는 지상에서 영원을 꽃
피운다 저멀리 뵈는 시온성을
꿈꾸고 바라보기에 가시밭 길
도 꽃길처럼 향기론 길이어라
섬 전도사 문준경은 심지 굳은
신앙인으로 이성봉목사 영향
크게 입은 애국여성이셨도다
문준경 발이 닿는 섬과 섬마다
전도의 문이 열리었음이어라
그녀는 625때 처참하게 순교
당하였도다 59세 아까운나이
그러나 준경이 뿌려놓은 복음
씨앗은 큰 열매들로 나타났네
김준곤 이만신목사 등 개신교
지도자들 배출한 준경의 공로
또한 찬송의 힘 우렁찬 목소리
새힘 솟아나며 가사처럼 희망
샬롬 부흥 역사 일어났음이라
아 문준경 개신교 최초순교자
이시대를 넘어 길이 빛나리라
[한줄묵상]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 4:23)
박재천 목사 (시인 / '국제 펜' 한국자문위원 / 한국문인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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