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바라캇 with 데이드림 내한공연 전국투어 ... 겨울연가 테마곡 작곡한 피아니스트 데이드림과 함께한다
스티브 바라캇 with 데이드림 내한공연 전국투어 ... 겨울연가 테마곡 작곡한 피아니스트 데이드림과 함께한다
  • 배성하
  • 승인 2021.11.15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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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부터 전국투어, 서울, 부산, 창원 등/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단비 같은 공연/
데이드림과 한국 민요도 협연 에정/

【뉴스제이】 배성하 기자 = 캐나다 출신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Steve Barakatt이) 오는 24일부터 한국 피아니스트 데이드림과 내한공연을 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한국 팬들에게 친숙한 그의 대표곡 외에 올해 7 월 발표한 10번 째 앨범 중 신곡을 들려준다. 5백만 장에 이르는 음반 판매고, 5개 대륙을 다니며 5백 회 이상 콘서트를 가진 스티브 바라캇은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코로나19가 던져준 거대한 변화 속에서 그는 캐나다 퀘백의 스튜디오에서 오랫동안 창작의 시간을 가졌다. 그렇게 해서 탄생된 것이 니오 리얼리티. 스티브바라캇은 상상력을 최대한 발현하여 내면을 탐구했다.

또한 이번 공연은 겨울연가 테마곡 작곡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 데이드림과 함께한다 .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시인이자 화가인 데이드림은 다양한 예술 영역을 넘나들며 얻게된 감성을 피아노 선율로 들려준다.

특히 그는 뉴에이지 음악을 국내에 상륙시킨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1호로 동양적 멜로디와 감성어린 터치로 국내 팬층이 두텁다.

이번 무대에서 그는 '겨울연가' 최지우 테마곡인 Stepping on the Rainy street 외에 휴식, Tears, 꽃길, 행복한 봄날, 리틀 컴폴트, 최근에 만든 포레버 등을 들려준다.

스티브 바라캇과 데이드림은 팬서비스로 한국민요도 협연할 예정이다.스티브 바라캇과 데이드림의 전국 공연은 11월 24일 창원 성산아트홀, 26일 서울 롯데콘서트홀, 27일 부산시민회관, 28일 춘천문화회관, 12월 1일 아트센터 인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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