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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김도연 & 안태환의 짧은 왕소리 1] 피 묻은 옷을 갈아 입지도 못하시고 빨간등대가 되신 예수님
[김도연詩] 빨간등대
2020. 01. 04 by 김도연 / 안태환

빨간등대

세상 재미에 빠져
풍랑과 태풍
피하지 못할 까봐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 묻은 옷을
갈아 입지도 못하시고
빨간등대가 되신 예수님
나의 예수님

 

칭찬시인 김도연詩
   디딤돌 안태환 쓰고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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