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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본지 발행인 나관호 목사 '말씀치유간증' 화제/ 6개월 시한부 폐결핵에서 일으켜 주신 하나님/ 말씀치유 설교간증에 관심...환우들에게 희망 줘
은혜아래, 말씀으로 죽음 이긴 나관호 목사
2019. 12. 02 by 박유인

【뉴스제이】 박유인 기자 = 본지 대표이며 발행인 나관호 목사( 크리스천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 / 말씀치유회복사역(LHRM) 대표 , 56)는 하나님 안에서 특별한 이력을 가진 교수 겸 목사다. 그것은 고등학교 3학년 때, 폐결핵의 시한부 인생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말씀으로 치유된 거룩한 이력이다. '오직 말씀'이 나관호 목사를 죽음에서 일으켜 세웠다.

“나는 이사야 41장 10절 말씀과 이사야 53장 5절 말씀을 믿고 또 믿고, 먹고 또 먹었습니다, 어느 주일 아침 하나님의 말씀이 '육화'(肉化)가 되어, 내 몸으로 들어오는 체험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어 혼과 골수를 쪼개어 나를 치유했습니다. 내가 증거입니다.”

일부 무조건적인 신비적 체험과 말씀 없는 치유사역이 물의를 일으키는 한국교회 현실 앞에서 나 목사의 말씀치유 설교간증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오직 말씀으로, 말씀으로 인해, 말씀이 '육화'(肉化)되어, 시한부 폐결핵의 죽음 앞에서 하나님이 일으켜 살려주신, 그 간증이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을 드러내며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한편, 나관호 목사는 조지뮬러의 신앙과 믿음을 닮고 싶어 카톡 등 SNS 별칭은 '나지뮬러'를 사용하고 있어, 거룩한 웃음과 함께 깊은 생각을 하게 한다.

"물론, 조지뮬러 목사님의 성씨가 '뮬러'이니 '조지나'가 맡지만, 조지뮬러 목사님을 연상시켜야 하고, 이해하기 쉬워야 하니 어감과 발음상 '나지뮬러'라고 거룩한 별칭을 지어봤습니다. 조지뮬러 목사님의 하나님 사랑과 믿음, 기도생활을 닮고 싶습니다."

말씀을 사랑하고, 말씀을 한점도 의심 없이 그대로 믿었던 조지뮬러를 사랑하고, 닮고 싶어하는 나 목사의 거룩한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10)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이사야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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