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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C 제1호 영상선교사’ 임명 받았고, 목사안수 받을 예정이다 김 교수는 기독교 TV인 CTS 고문이며, ‘영상전공’ 분야 국내 1호 박사 MBC, SBS에서 30여년 재직 후, SBS 스포츠채널 제작사 대표로 퇴임

WAIC 제1호 영상선교사 김기배교수, 목사된다

2018. 10. 03 by 나관호

김기배 교수는 영상방송문화선교사다. 교수이기 전에 하나님 앞에서 은사와 소명을 드리고 있기 때문이다. 한양대학교 언론대학원 특임교수이기한 김교수가 목사안수를 받는다. 10월 8일 오전 10시 경기도 부천시 원미로에 있는 순복음부천교회(차군규 목사)에서 목사안수를 받는다.

‘국제독립교회연합회(WAIC·설립자 박조준 목사, 연합회장 정인찬 목사) 제10회 목사안수식’에서 목사안수를 받는 김 교수는 기독교 TV인 CTS 고문이기도하다. 백석대 신학대학원과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지난 3년간 목회학석사(M.Div.) 과정을 마쳤다.

목사안수 받고 영상선교사 임명 반는 김기배 교수 — 김기배교수가 목사안수를 받는다

김 교수는 MBC, SBS에서 30여년 재직하다, 지난 해 SBS 스포츠채널 제작사 대표를 끝으로 퇴임했다. 경희대 신문방송학과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영상전공’ 분야 국내 1호 박사이기도 하다. 그의 열정이 미래 영상선교사를 꿈꾸는 젊음이들과 기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더 나아가 한국교회 기관에 속한 목사와 교수들에게까지 영상제작편법을 가르치고 있어, 온 성도와 목사의 선교사 기자화를 꿈꾸는 거룩한 마음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최근, 교회와 복지관 등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제작 및 편집’에 관한 무료 강의를 열고 있다.

한편, 김 교수는 지난주 경기도 용인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새창조교회에서 열린 정인찬 총회장 임명식때 같이 ‘WAIC 제1호 영상선교사’로도 임명을 받았다. 김 교수를 응원하며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