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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제이】 전통교회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만들어진 ‘콜레기움 보칼레 분당’(Collegium Vocale Bundang) 합창단은 종교개혁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모든 교회음악을 연주하려는 목적으로 창단되었다. 합창 지휘자 박수화 선생을 중심으로 각 교회에서 성가대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폭 넓은 사람들이 모여 함께 연주하고 있다.
2019년 11월 16일(토) 오후 7시 안동교회에서 열리는 ‘콜레기움 보칼레 분당’의 제11회 정기연주회가 주목을 받고 있다. 교회음악의 중요성과 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여겨지는 이때에 연주되는 이번 공연이야말로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등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성시교회(명성훈 목사)에서 성가대로 활동하는 합창단원 손영희 권사는 “ 이번 제 11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교회음악의 중요성이 한국교회 안에 거룩하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하고, "지휘자 박수화 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대원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나기를 소원한다" 전했다.
연주회 안내 : 11월 16일 (토) 안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