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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해외 한인교회
‘제5고아원’은 85명의 고아들이 입양되어 있는 곳에서 봉사와 나눔 / 인디아장로회 148번째 '부흥교회' 건축헌당예배와 심령대부흥회를 드려 마치 예수님의 오병이어 기적 체험한 것처럼 점심도 나눈 축제
[도마선교센터] 축복교회 선교팀의 '사랑과 축복' 나눔
2019. 08. 16 by 김정구

【뉴스제이】 서울축복교회(담임 김상률목사) 7월 22일 부터 7월 30일까지 36명의 단기선교팀의 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26일과 27일에는 ‘제5고아원 사역’이 진행되었습니다. ‘제5고아원’은 85명의 고아들이 입양되어 있는 곳입니다.

선교팀은 고아원에서 생활하며 아이들과 함께 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자정이 넘기까지 찬양과 간증 등 여러 순서를 진행해 은혜와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특별히 인종과 국경을 넘어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어준 축복교회 선교팀은 고아원 아이들에게 점퍼 100벌을 선물하며 희망과 용기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7월 28일 주일에는 인디아장로회 148번째 부흥교회 건축헌당예배와 심령대부흥회를 드렸습니다. 오전 9시부터 2.000여명의 성도가 약300여평의 성전을 가득 메운 가운데 축복교회 찬양팀과 부흥교회 찬양팀의 아름다운 찬양이 드려졌습니다.

그리고 말씀이 선포되었고 성도들 모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예배 후에는 2.000여명의 성도가 교회 옆 들판에 옹기종기 짝을 이루어 앉아 점심을 함께 했습니다. 함께 음식을 나누며 즐거워하는 모습은 마치 예수님의 오병이어 기적을 체험한 장소 같이 화목한 축제였습니다,
 
예수님과 함께하는 축제 분위기 같은 열기 속에서 집으로 갈 생각을 못할 정도였던 성도들은 아쉬움 가득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김정구 목사 (인도도마선교센터 설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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