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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22일 분당채플에서 현장예배로 진행/
이동원·최성은·이규현·유기성 목사 등 강사 등/
지구촌교회, 창립 30주년 기념 ‘중보기도 컨퍼런스’
2024. 04. 23 by 박유인
【뉴스제이】 박유인 기자 =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분당채플에서 “기도로 민족을 치유하고 세상을 변화시켜라”라는 주제로 ‘지구촌교회 창립 30주년 기념 2024 중보기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지구촌교회는 매년 ‘지역교회 중심 세상 중보의 길 컨퍼런스’를 통해 한국교회에 중보기도 사역의 중요성을 알려왔다.
올해 지구촌교회는 ‘창립 30주년 기념 2024 중보기도 컨퍼런스’를 통해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에게 성경적 중보기도의 사명과 중요성을 나누고 연속적이며 체계적인 중보기도 사역 네트워크를 만들 예정이다. 교회 측은 “이를 통해 민족치유와 세상변화의 거룩한 불길을 일으키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구촌교회 분당채플에서 현장예배로 진행하며,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 담임),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 담임),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 등 현재 중보기도 사역을 하고 있는 목회자들이 강사로 섬긴다.
다양한 강의 및 기도 실습과 함께 실제 중보기도 사역 현장인 중보기도실을 탐방하며, ‘중보기도 사역 Q&A’를 통해 중보기도 사역에 대한 질의응답도 진행할 예정이다.
등록은 중보기도 컨퍼런스 홈페이지(www.jiguchon.or.kr/prayer)를 통해 가능하며, 모든 등록자에게는 중보기도 컨퍼런스 교재와 함께 중보기도 사역의 실제적인 부분을 소개하는 책자인 『중보기도 사역론의 실제』, 그리고 중보기도 사역을 적용하는데 필요한 각종 행정자료 파일을 제공한다.
또한 지구촌교회는 중보기도 사역이 개교회에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중보기도 사역 컨설팅과 코칭으로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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