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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이승만 탄신 150주년 기념’하며 조성/ “대학로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할 것”/
‘이화장 길’, ‘이화장 326 예술의 거리’로 선포 ... 문화거리로 조성
2024. 04. 08 by 박유인

【뉴스제이】 박유인 기자 = 내년 2025년 3월 26일 이승만 대한민국 건국대통령 탄신 150주년을 기념해 우남네트워크(상임대표 신철식)는 ‘이화장 길’을 ‘이화장 326, 예술의 거리’로 선포하고 본격 조성작업에 나섰다.

우남네트워크(상임대표 신철식)는 ‘이화장 길’을 ‘326 예술의 거리’로 선포하고 본격 조성작업에 나섰다.

우남네트워크는 이 같은 계획의 일환으로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이승만 대통령의 탄생 149주년을 기념하는 ‘326 아트 스트리트 콘서트’를 동숭로 ‘이화장 길’ 소재 한예극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화장 길’은 이승만 대통령이 해방 이후 거주했던 사저 이름을 따 그 앞에 놓인 길이다.

이 단체는 이 콘서트에 대해 “내년 3월 26일 이승만 탄신 150주년을 위한 준비 과정 중 하나”라며 “이화장 326예술거리에서 대한민국 영화제가 개최될 대축제의 기초석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화장의 모습. ©우남네트워크 제공
이화장의 모습.     ©우남네트워크 제공

우남네트워크는 이 콘서트를 매년 개최할 계획을 밝히며 “‘이화장 길’을 미국의 ‘브로드웨이 42번가’처럼 ‘326 예술의 거리’로 명명하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정착시킨 초대 대통령 이승만을 상징하는 거리로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화장 길을 ‘326 예술의 거리’로 선포해 청소년과 청년들이 문화예술과 미디어로 호흡하고 발전해 나아가는, 그 첫 문을 여는 일을 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승만 박사가 초대내각을 구성했던 이화장 안에 있는 '조각당'

이어 “이승만 대통령의 정신과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더이상 시니어 세대 안에서 안타깝게 회자되는 것이 아닌, 피 끓는 뜨거운 청춘의 심장에 강하게 새겨지며 대한민국의 흐름을 바꿔 놓을 역사적인 첫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나아가 “또 이화장이 자리한 '대학로'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 했다.

‘이화장’(梨花莊)은 이승만 대통령께서 거주하셨던 장소로, 대학로 거리에는 이화장의 이름을 딴 ‘이화장길’이 있다. 내년 2025년 3월 26일 ‘이승만 탄신 150주년’에는 이 거리가 이승만 대통령을 상징하는 거리로도 명명될 것이다.

우남네트워크는 ‘이화장 길’을 ‘326 예술의 거리’로 선포하고 관계자들이 '이화장 길'을 행진 하고 있다.  

한편, 우남네트워크는 신철식 상임대표(이승만기념재단 이사)와 황준석 목사(우남네트워크 공동대표)를 위시로 같은 뜻 가진 분들이 만든 단체로, 대한민국을 건국하신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고 특히 가리워지거나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는데 기여하는 올바른 정신에 입각한 네트워크 단체입니다. 

또한 우남 이승만의 이름으로 활동하는 개인/단체/기업의 네트워크를 문화, 교육의 플랫폼으로 기획,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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