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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9회 인천광역시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1945년생 ‘80세 홀몸어르신들’ 초청된다/  5월 9일(목)과 10일(금) 10시 30분, 부평역 북광장/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인천광역시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개최
2024. 04. 03 by 배성하

【뉴스제이】 배성하 기자 =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5월 9일(목)과 10일(금) 10시 30분, 부평역 북광장에서 ‘2024년 제9회 인천광역시 홀몸어르신 합동 팔순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와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최하고, ’(사)지구촌 나눔재단‘과 ’인천광역시 및 8개구청‘ 주관으로 열리게 된다. 후원사로는 ‘(주)케이세웅그룹’과 ‘인천유나이티드 FC’, ‘(주)청년INC 청년배관케어’가 참여해 사랑을 나눈다. 

2023년,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단과 사무국 임직원이 인천지역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합동 팔순 잔치에 함께한 모습.    ⓒ인천유나이티드FC 제공

9년 전,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시작된 인천광역시 10개 군,구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가 9회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는 1945년생인 ‘80세 홀몸어르신들의 합동팔순잔치’로 열린다. 

첫날은 기념식과 축하공연 등 잔치기 열리고 둘째날은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가 동행한 가운데 ‘강화도 약암온천 및 강화관광여행’이 진행된다. 

이사장 이선구 목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와 함께 인천광역시 8개 구청에 거주하시는 홀몸 팔순어르신의 외로움과 상실감을 덜어드리고 인천시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인천시 효도잔치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사장 이선구 목사 부부는 '사랑의 빨간 밥차'를 운영하고 있다.  

​이어 ”특히 금년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는 부평역 북광장에서 개최함과 동시에 코로나 이전행사처럼 효도관광여행을 다시금 진행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제9회 인천광역시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후원을 부탁드리며 초청한다.“고 초청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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