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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시인 '산샘' - 박재천 목사] /
【뉴스제이】 '국제 펜' 한국자문위원이며 '감동시인'으로 한국문인교회를 섬기고 있는 산샘 박재천 목사는 60-80년대 한국교회 부흥운동의 주역이었던 부친 '영파' 박용묵 목사님의 선교사역과 목회 비전을 이어가기 위해 7남매가 세운 '영파선교회' 회장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뉴스제이' 편집위원으로 기도와 달란트로 독자들을 섬기고 있다. [편집자 駐]
[박재천 축하헌詩] 교회여 일어나라
2024. 03. 12 by 감동시인 박재천 목사
교회여 일어나라
산샘 박재천
죄와 사망에서 자유
새로 난 중생인이여
예수 그리스도의 길
따르리 걸어 가리라
세상 죄 지고가신님
좁은 문 고난의그길
묵묵히 따라 가리라
세상욕심 다 버리고
하늘 소망 바라보리
한사람은 한권의 책
사람 낚는 인부되리
병든 지구 아픈인류
교회 들이여 일어나
구원의 복음 전하라
어둠에서 빛을 보리
새사람 새삶 이루리
멋지고 아름다운 삶
지상 천국 이루리라
온 세상에 하늘영광
산과 바다 춤추리라
새로난 총회 교회여
어둠은 다 물러가고
환한 빛의 삶이루리
장차 상급 바라보고
힘차게 달려 가리라
총회 날아 오르리라
새로나 새역사 쓰리
샬롬 부흥 이루시고
교회 다시 깨우소서
교회여 다 일어나라
복음의 빛 비추어라
새로난 총회 빛나리
길이길이 빛나리라
박재천 목사 (한국문인교회 / '국제 펜' 한국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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