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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노인, 노숙인, 쪽방촌 거주자 겨울나기 도와/ 이사장 이선구 목사, ‘따뜻한 떡국 한 그릇’ 위로 전해/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사랑의떡국 나눔잔치’ 기쁨으로 성료
2024. 02. 20 by 배성하

【뉴스제이】 배성하 기자 =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이사장 이선구 목사) 주최로 열린 ‘2024년 사랑의 떡국나눔잔치’가 2월 6일부터 9일까지 인천 부평역과 주안역 그리고 인천 계양구와 서구, 서울역 쪽방촌에서 펼쳐졌다.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어려웃 이웃들을 격려하고 있다.    ⓒ주최측 제공
ⓒ주최측 제공

이번 ‘사랑의떡국 나눔잔치’ 행사를 통해 홀몸노인, 노숙인, 쪽방촌 거주자 등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은 희망과 위로가 되었다.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최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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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측 제공<br>
ⓒ주최측 제공

이사장 이선구 목사는 “2024년 사랑의 떡국나눔잔치에 후원해 주신 기업과 후원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홀몸노인, 노숙인, 쪽방촌 거주자 등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추운 겨울을 힘겨웁게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을 잘 전달했다.”고 감사를 고백했다.  

ⓒ주최측 제공
이선구 목사 부부는 사랑 나눔과 섬김에 인생을 걸었다. 

한편,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국내에서 서울역과 인천을 중심으로 5톤 특장차 '사랑의 빨간 밥차'인 대형 밥차를 운행한다. 

2007년 창립 이후 매달 벅찬 후원금액을 감당해 내며 사랑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이선구 목사는 ‘하나님의 택배기사’, ‘노숙인의 아버지’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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