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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그분의 백성을 버리시는 것을 본 적이 없다/ 그분은 항상 내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알고 계신다/
이해하지 못할 때, 하나님 신뢰하는데 도움 되는 8가지 생각
2024. 01. 31 by 척 로리스 박사

【뉴스제이】 척 로리스(Chuck Lawless) 박사가 크리스천리더스(churchleaders)에 발표한 ‘이해하지 못할 때, 하나님 신뢰하는 데 도움 되는 8가지 생각’ 칼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척 로리스 박사는 현재 사우스이스턴침례신학교(Southea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전도 및 선교 담당 교수이자 대학원 학장, 영성 형성 및 사역 센터 부총장으로 섬기고 있다.

나는 하나님이 내 삶에서 무엇을 하고 계신 지 항상 이해하지는 못한다. 나는 때로 그분이 시간을 들여 내 기도에 응답하실 때, 또는 그분의 응답이 내가 원하거나 기대했던 것과 다를 때 어려움을 겪는다. 어떤 때는 이상할 정도로 침묵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 모든 시간에, 나는 다음과 같은 생각으로 향한다.

척 로리스 박사
척 로리스 박사

1. 그의 길은 나의 길과 다르다(사 55:8). 이 말은 내가 그분이 무엇을 하고 계신지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놀라지 말아야 한다는 뜻이다. 때로 그분은 내가 그분이 하나님이시며, 나는 그분을 신뢰하고 따라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려고 했던 것과는 다르게 대답하신다.

2. 나는 그분이 그분의 백성을 버리시는 것을 본 적이 없다. 시편 기자는 나보다 훨씬 전에 "의인이 버림받은 자나 그 자손이 떡을 구걸하는 것을 못하였나이다"(시 37:25)라는 결론에 이르렀지만, 나는 그 사실을 이해하지 못할 때 그 현실에 매달린다.

3. 그분의 달력이 항상 내 달력에 맞는 것은 아니다. 그분의 계획은 나의 계획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그분이 해야 할 일에 대한 나의 생각과 정확히 일치하는 경우도 드물다. 또는 그분이 그 일을 하셔야 할 때.

4. 겉으로 보기에 위급한 상황은 그분의 위급한 상황이 아니다. 나는 명백한 위기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다. 그는 아니다... 전혀. 영원을 통제할 때 위기 모드로 작동할 필요가 없습니다.

5. 그분은 항상 내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알고 계시고,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당신의 형상에 맞추시는 과정에서 그분이 어디에 계신지 정확히 알고 계십니다(롬 8:29). 그분은 내가 아직 성장해야 할 부분을 아시며, 내가 그곳에 도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을 알고 계신다.

6. 내가 부분적으로만 볼 수 있을 때 그분은 전체 그림을 보신다. 그리고 나는 다른 많은 사람들처럼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경향이 있다. 나는 그 투쟁을 보았고, 그분은 그 투쟁이 나를 어떻게 성장시켰는지를 보신다.

7. 가끔씩 하나님은 그분이 하시는 일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지 않으시지만, 나중에 나는 그분이 무언가로부터 나를 보호하고 계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 종류의 교훈은 보통 시간이 지나고 반성할 시간을 가졌을 때에야 배운다. 하지만 그때가 올 때까지는 과거에 항상 나를 완벽하게 인도해 주셨던 그분을 신뢰해야 한다.

8.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나를 약하게 만든다면, 그곳은 좋은 곳이다. 왜냐하면 그분의 강함은 내가 약할 때 내 안에서 가장 실제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고린도후서 12:6-9). 문제는 내가 온 힘을 다해 나의 연약함과 싸우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다 보니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요점을 놓치고 있다는 것이다.

무엇을 추가하시겠습니까? 이해가 되지 않을 때 도움이 되는 어떤 생각이 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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