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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애설
새시대를
바라보는 눈에
눈이 내립니다
흰 눈이 쌀떡처럼
딱 딱 내 맘에
내려옵니다
하늘의 만나처럼
복이 내려옵니다
도성인신의 복이
삼위일체 하나님이
예정하시고
예지하시고
부르시고
의롭다하시고
영화롭게 하실
새시대의 축복이
저 하늘로 부터
기쁨이 되어
새벽부터
내려옵니다
하나님의 손을
닮은 어머니의
흰 손처럼
가래 떡되어
자꾸 자꾸
내려옵니다
[한줄묵상] "여호와를 의지하고 그의 소망을
여호와께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예레미야 17:7)
김태연 교수목사 (KCU대과학 경영학 교수 / 조선일보 기자(Washington Post지 담당), 워싱톤 한인침례교회 담임, 명지대학교 국제대학원 문화교류선교학과 교수 역임 / 한국전문인선교원 GPI 원장 / 로잔 한국중앙위원회 총무 / ‘미국의 위대한 젊은이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