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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성시화운동’ 대표회장 맡아...경기복음화 박차/ 사역의 폭 넓어져 ... 한국교회 리더로서 자리 잡아/
오범열 목사,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총회장 취임
2023. 11. 23 by 박유인

【뉴스제이】 박유인 기자 = 오범열 목사(안양성산교회)가 ‘경기도기독교(31개시군)총연합회’ 대표총회장으로 취임했다.

23일 안양 성산교회 대성전에서 열린 ‘경기도 기독교(31개시군)총연합회 대표총회장 취임예배’는 경기도 기독교 리더들을 포함 전국 여러 단체에서 축하하기 위해 리더들이 모였다. 

오범열 목사가 ‘경기도 기독교(31개시군)총연합회’ 대표총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번 오범열 목사의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총회장 취임은 ‘경기복음화 청신호’다. 오범열 목사가 ‘경기도성시화운동’ 대표회장에도 취임하고 사역의 폭이 넓어짐으로써 한국교회의 차기 리더로서 자리를 잡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서기 이교현 목사(하늘문교회)는 "이번 오범열 목사님의 대표총회장 취임을 축하드린다"며 "경기도에서 부흥의 물결이 새롭게 일어날 것"이라며 오범열 목사의 대표총회장 취임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오범열 목사는 지난 22에는 ‘경기도성시화운동’ 대표회장에 취임했다. 그동안 대표회장으로 섬겼던 이재창 목사(수원순복음교회)가 이임하고 대표본부장으로 섬겼던 오범열 목사(안양성산교회)가 대표회장에 취임한 것이다. 대표본부장으로는 김명현 목사(이천순복음교회)가 임명됐고, 이취임감사예배는 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가 설교를 전했다.

앞서 지난 8월 18일 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 모임을 갖고 ‘경기도 31개 시군 성시화’ 사역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대표회장과 대표본부장으로 오범열 목사와 김명현 목사를 위촉하기로 하고 제2기 출범을 준비해왔다.

오범열 목사는 세계성령중앙협의회 대표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과 경기도성시화운동 대표회장, 예장합동 전국호남협의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다.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2024년도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대표총회장 : 오범열 목사 
 제1상임회장 : 신용호 목사
 제2상임회장 : 윤호균 목사
      사무총장 : 이승준 목사
       서     기 : 이교현 목사
       부 서 기 : 정복균 목사
       회     계 : 서성란 목사
       부 회 계 : 이요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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