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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별세한 막내 동생 박상은 원장을 위한 맏형의 노래] 샘명원의 샘으로 밝은 미소의 천사로 산 하늘의 의사/ 장기려 정신으로 샘병원 섬기며 ‘국가생명운동’ 힘써/
[사랑하는 동생 추도시] 하늘에서 해같이 빛나리라
2023. 11. 07 by 박재천 목사
박상은 효산의료재단 안양샘병원 미션원장
동생 위한 박재천 목사의 친필 조시

[사랑하는 동생 추도시] 하늘에서 해같이 빛나리라

                                             산샘 박재천

하나님의 사랑 무한대의 은혜 헤아릴 수 없으리. 
영파 박용묵 목사님의 7남매 선물 쌍둥이로 6번째 태어나, 
53세 이분례 어머님 심장병으로 천국가심에 의사의 꿈품고, 
파란만장의 인생, 남들이 가지 않은 길 달려온 생명 구원의 역사, 
샘명원의 샘으로 밝은 미소의 천사로 산 하늘의 의사.

모든 환자 주님 사랑으로 대하며, 
샘솟는 기쁜 얼굴 성자로 사명 다한 최선의 삶.
장기려 정신으로 샘병원 섬기며 ‘국가생명운동’에 힘쓰며, 
‘의료계신앙운동’에 앞장 서서 일하며, 
아프리카 위해 미래재단 이사장으로 섬김. 

영파선교회 인도선교 등 폭 넒은 활동으로 헌신하고, 
착한 가장으로 교회의 장로로 겸손히 받들고, 
7남매 막내 쌍둥이 형으로 박상진 교수와 의료 교육의 별. 
더욱 인생순례 천로역정 한국 순례길 통한 위대한 비전으로 
문을 여는데 크게 공헌한 사역.

샘병원 샘인 굳센 믿음의 영파가족, 
모든 환우의 밝은 천사로 영원히 우리 곁에 숨 쉬며 살아 있으리라

사랑하는 상은님! 우리는 영원히 님과 함께 해요. 
샘처럼 영원할님 하늘에서 해 같이 빛나리라. 아멘. 

[박상은 원장은 4기 대통령 직속 국가생명윤리심의 위원장,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이사, 아프리카미래재단 대표, 국제보건의료학회장, 한국순례길 이사장, 대한생활습관의학 회장,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공동대표, 합동신학대학원 생명윤리 석좌교수 등을 역임했다.]

아버지 박용묵 목사님과 어머니 이분례 여사의 작품인 7남매. 뒷줄 교복 입은 이가 박재천 목사.박재천 목사
맏형 박재천 목사

감성시인 산샘 박재천 목사는 천국 간 막내 쌍둥이 박상은 미안양샘병원 미션원장을 위해 '조시'를 보내왔습니다.

막내 동생을 존중하며 그의 사역을 자랑스럽게 생각했던 형입니다. 목사, 교수, 의사들인 자녀들의 헌신된 삶은 아버지 박용묵 목사님과 어머니 이분례 여사의 작품입니다. 

"하늘에서 해같이 빛나리라"의 제목이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감성시인 산샘 박재천 목사는 박상은 장로의 맏형입니다.

7남매가 만든 '영파선교회'는 부친 박용묵 목사님의 사역을 계승하는 자녀들의 사역모입니다. 맏형 감성시인 박재천 목사님이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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