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뉴스제이
뒤로가기
방송
베루나 돔, 일본 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즈 홈구장/
‘2023 KBS 가요대축제’, 일본 베루나 돔에서 열린다
2023. 06. 20 by 배하진

【뉴스제이】 배하진 기자 = ‘2023년 KBS 가요대축제’는 12월 9일에 일본 사이타마현 토코로와지시에 있는 ‘베루나 돔’(세이부 돔)에서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루나 돔’은 현재 프로 야구 퍼시픽 리그 팀인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SEIBU Lions)가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세이부 돔’으로로 불리지만, 2022년부터 일본의 패션기업의 명명권 계약을 통해 ‘베루나 돔’(ベルーナドーム)으로 변경되었다.

‘베루나 돔’은 현재 프로 야구 퍼시픽 리그 팀인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SEIBU Lions)가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가요대축제’는 매년 12월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리는 KBS 2TV의 연말 가요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인기 가수들이 모이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작년 '2022 KBS 가요대축제‘는 지난해 12월 16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개그맨 김신영, 아이비 장원영, 배우 나인우가 연말 음악 시상식을 진행했다.

작년의 '가요대축제'는 음악과 패션계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Y2K’를 주제로 한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화려하게 장식되었다. '가요대축제'는 과거로 돌아가는 '투원즈'의 소개로 이어졌다.

영상은 르세라핌 채원과 엔믹스 하원이 음악 산업의 트렌드를 알아보는 장면으로 시작되었다. Y2K의 성격과 유사점을 가지며 걸그룹들에게 황금 시대인 2022년이라고 언급되었다. 이는 이정현, 이효리, 엄정화, 보아 등의 인기와 함께 설명되었다.  

첫 무대로는 코요태의 '순정'을 열정적으로 부른 과거 퍼포먼스가 선보였다. 코요태는 후배들의 노래와 함께 리프트에 탑승하여 함성을 지르며 분위기를 높였다. 

'2022 KBS 가요대축제‘는 지난해 12월 16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엔믹스는 데뷔곡 'O.O'와 'DICE'를 편곡하여 무대를 이어가며, 멤버 지니가 떠난 뒤로 처음 선보이는 6인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공연을 펼쳤다. 김우석은 'Switch'로 매력을 선보였고, 케를러는 'WA DA DA'로 무대 위에서 전통 악기인 드럼과 부채를 활용한 공연을 선보였다.

제2부는 '불멸의 명곡'의 왕중왕인 포레스텔라의 'Bad Romance'로 시작되었다. 르세라핌은 군복을 차려 입고 'Fearless'와 'ANTIFRAGILE'을 선보였으며, 이어서 ENHYPEN, 프로미스나인, ATEEZ의 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H.O.T의 대표곡 '캔디'를 리메이크하며 겨울 컴백을 알린 NCT Dream이 제2부의 마무리를 장식했습니다. NCT Dream은 H.O.T의 털장갑, 털모자, 등번호가 적힌 유니폼을 재해석한 패션으로 등장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제3부에서는 올해를 열심히 장식한 대부분의 아티스트들이 등장하여 시선과 귀를 사로잡았다. 아이비는 데뷔곡 'Eleven'부터 'LOVE DIVE', 'After Like'까지 3연속 히트를 성공시킨 그의 곡을 Y2K 감성으로 편곡하여 흥겨운 공연을 선보였다.

"후원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귀하게 사용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발행인 나관호 배상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