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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UN사무총장과 함께 '11인 특별상'/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위해 노력/
‘3·1운동재단’ 김영진 이사장 민족지도자 대상
2022. 12. 24 by 배성하

【뉴스제이】 배성하 기자 =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기념재단’ 김영진 이사장(전 농림부장관)이 ‘2022년 민족지도자 대상’을 받았다. 

김영진 이사장(왼쪽)이 특별상을 받았다.   ⓒ3.1운동UN/유네스코등재위

“세계적인 외교 대통령으로 존경받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과 함께 이렇게 커다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어깨가 무거워집니다.”

2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대강당에서 열린 ‘2022년 민족지도자 대상 시상식’에서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11명과 함께 특별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매년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해 온 공적있는 지도자 33인을 선정’하여 시상식을 가졌다. 

"이 수상을 계기로 계승 세대에게 모범이 되고 민족과 국가발전을 위하여 헌신할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3.1운동UN/유네스코등재위

‘2022년 민족지도자 11인 특별상’을 받은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기념재단’ 김영진 이사장은 “우리 한민족은 수많은 외침에도 굴복하지 않고 오늘날의 세계적으로 우뚝 선 강국으로 서 있다. 세계에서 부러워하는 K-POP과 K-드라마 등을 통하여 문화 대국으로 '한류'를 세계에 널리 보급하는 나라로 성장 되었다. 이제 또 한 번 이 수상을 계기로 계승 세대에게 모범이 되고 민족과 국가발전을 위하여 헌신할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김영진 이사장(가운데)이 축하를 받고있다.      ⓒ3.1운동UN/유네스코등재위 

한편, 최도열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해 오신 공적 있는 지도자를 선별하기 위해 첫째, 민족을 위하여 공헌한 점. 둘째,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한 점. 셋째, 사회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점 등을 살피어 심사위원들과 협의하여 공정하게 심사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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