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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빛과 어둠
산샘 박 재 천
아 시월의 마지막날 종교개혁일
할로윈 비극 어둠의 악몽회억일
그누가 사망의 권세 깨뜨리는가
코로나로 코로나오는 숨 깨달음
동물도 안쓰는 마스크 부끄러움
대형참사의 희생자는 깨우침 양
어둠의 세상 빛으로 강림하신님
죽음의 가죽벗고 빛의 갑옷입기
세상 유혹 현란함에 넋빼앗긴자
어둠의 나락에서 구원빛 찾으리
세상 탐욕의 늪에서 빛손잡으리
시월 끝자락에 핼로윈 승리의빛
종교개혁일 자아개혁 가정개혁
새나라의 새 비젼으로 하나되리
분단국가 어둠의 분리주의 씻고
모든 조건 상황넘어 하나이루리
새 희망의 대한민국 다시그래도
[한줄묵상]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이사야 40:31)
박재천 목사 (시인 / '국제 펜' 한국자문위원 / 한국문인교회 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