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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선미 선정/
진, 이승현(23·서울·고려대 경제학과)/
선, 유시은(25·서울·연성대 항공서비스학과)/
미, 김고은(22·경기인천·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022 미스코리아 眞 이승현, 善 유시은, 美 김고은
2022. 10. 27 by 배성하
【뉴스제이】 배성하 기자 = '2022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서울대표 고려대 경제학과에 재학 중인 이승현(23)이 진에 선정됐다.
이승현(23·서울·고려대 경제학과)은 2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글로벌이앤비(Global E&B) 주최로 열린 제6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서 진의 영광을 안았다.
스타성과 매력으로 무대를 앞도한 이승연은 자신은 트렌드세터라며 "글로벌 패션 브랜드 CEO로 도약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화려한 왕관을 머리에 얹은 이승현은 수상 직후 가족, 친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왕관에 더 잘 하라는 의미가 있다고 받아들이겠다"며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
올해 미스코리아는 지역 예선에서 입상한 54명 후보중 엄격한 심사를 거친 30명의 후보자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이 중 이승현이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면서 66번째 왕관의 주인공이 됐다.
선은 유시은(25·서울·연성대 항공서비스학과), 미는 김고은(22·경기인천·인하공전 항공운항과)이 차지했다.
한편, '제6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오는 11월11일 오후 8시 웨이브와 케이블채널 SmileTV, TVAsia, Weetv를 통해 녹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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