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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기 도
산샘 박 재 천
신비로운 섬 기도는 욕심호로는
갈수없는 섬 허위호도 댈수없네
어린아이같은 순진호나 겸손호
까다로운 규율아닌 자동 정박항
기도항에 정박하기위하여 금식
철야방언등 노력보다 그냥대로
참된 믿음으로 도고 먼저 하면
무한복락 주시오리 기도 항도
허한 세상에서 등대처럼 빛난
신비로운섬 기도 영원하리라
[한줄묵상]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요한일서 5:15)
박재천 목사 (시인 / '국제 펜' 한국자문위원 / 한국문인교회 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