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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된 시인
산샘 박 재 천
시린 마음인 때도 시 사랑이라
시시때때로 신음할즈음 별보리
북두칠성 시인의 별을 찾으리라
그위의 시온성 거룩한 별만나리
시를 노래하듯이 삶을 노래하리
시로 시인하듯이 생을 기뻐하리
비바람 불어와도 여전하여 승리
구름위의 청천하늘 노래하리라
보이는만물 그너머로 신비세계
보이지않는 무지개 나타나리라
[한줄묵상]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라디아서 5:22~23)
박재천 목사 (시인 / '국제 펜' 한국자문위원 / 한국문인교회 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