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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천 감동시인 '산샘' [박재천 목사] / 【뉴스제이】 '국제 펜' 한국자문위원이며 '감동시인'으로 한국문인교회를 섬기고 있는 산샘 박재천 목사는 60-80년대 한국교회 부흥운동의 주역이었던 부친 '영파' 박용묵 목사님의 선교사역과 목회 비전을 이어가기 위해 7남매가 세운 '영파선교회' 회장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뉴스제이' 편집위원으로 기도와 달란트로 독자들을 섬기고 있다. [편집자 駐]
[박재천 詩] 주 일 새 벽
2022. 07. 03 by 감동시인 박재천

주  일  새  벽

                          산샘  박 재 천 


주일 새벽기도 드리시나요

나요 나요 못드립니다

못이 생각나도 못드리고 있어요

토요일 새벽은요


주말 스케줄 때문에 십자가 못

그래 저래 기도는 멀고 기도 벽

초대교회열정 순교신앙 허무네


인본주의 교회 촛대 옮기시니

참기쁨 사라지고 이단 판치니

어디서부터 종교개혁 불일까

감투소욕 물욕 버리기부터라


초대교회 말씀신앙 순교정신

목자 부흥사개혁 새나라견인


새벽이살면 하루가 살아나고

참예배가살면 영혼이살리라

 

[한줄묵상] "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 같이 비칠 것이며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이사야 58:8)

박재천 목사 ( 시인 / '국제 펜' 한국자문위원 / 한국문인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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