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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터뷰
[평신도 선교사] 테너 김영덕 지휘자는 '찬양문화선교사'로 헌신하고 있다 교회 지휘자 뿐만 아니라, 남성중창 '라온엘'을 통해 찬양선교 헌신 농어촌교회와 미자립교회를 찾아가 찬양으로 위로와 감동 전해
“이 목숨 다하는 날까지 주님만을 찬양하겠습니다”
2018. 12. 08 by 배성하
테너 김영덕 지휘자
테너 김영덕 지휘자

쉬지 않고 주님을 찬양하며 은혜의 자리를 만들어가는 김영덕 지휘자. 그는 항상 “이 목숨  다하는 날까지, 이 성대가 다하는 날까지 주님만을 찬양하겠습니다”라는 말로 신앙을 고백하고 있다.

그는 지휘자, 특송자, 중창단원 등등 찬양으로 둘러 쌓여 사는 '찬양문화선교사'다. 찬양을 빼면 그의 삶은 거의 없을 정도로 주신 달란트에 감사하여 항상 하나님만을 찬양하고 있다.

주일날이면 지휘자로서 성가대원들과 함께 주님을 높여 드리고, 특별 찬양으로 은혜와 감동을 주고 있으며, 때론 찬양인도자로 하나님을 높여 드리고 있다.

그리고 농어촌교회와 미자립교회를 찾아다니며 남성중창으로 헌신하고 있다. 특히, 남성중창단 ‘라온엘’은 마음을 같이하는 선후배들이 모여, 먼저 하나님만을 찬양하기 위해 결성된 중창단이다. ‘라온’은 ‘즐겁다’라는 뜻의 고어(古語) '랍다'의 관형격 형태다. 거기에 하나님을 뜻하는 '엘'을 더해 '라온엘'이라는 팀 이름을 만들었다. 그래서 ‘라온엘’은 ‘하나님을 즐겁게 해드리는’, ‘즐거운 하나님의 소리를 전하는’, ‘하나님의 즐거움으로 선교하는’이라는 의미를 가진 ‘거룩한 중창단’이다. 테너 김영덕 지휘자의 헌신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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