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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 발효톱밥 재배 땅콩새싹 추출물/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은 장수물질(?)/ ‘땅콩새싹 추출물’, 전립선 무게 크게 감소/ 면역력 증진 효과 과학적으로 검증돼/

[건강칼럼] 전립선 건강을 관리하자 ... "전립선비대증 이긴다. ‘땅콩새싹 추출물’, 전립선 무게 크게 감소시켜"

2022. 03. 04 by 김원용

【뉴스제이】 지인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건강이야기가 꼭 나온다. 더구나 나 자신이 죽음 앞에 섰다가 살아났고, 건강 기능식품을 보태 회복되어, 히말라야를 등정하기도 했다. 기적이다. 그래서 건강이야기만 나오면 더 적극적이게 된다.

그런 치유와 회복 과정에서 만난 좋은 식품이 바로 ‘땅콩새싹 추출물’이었고,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이라는 장수물질(?)이었다. 그 만남은 당시 전립선에 장애가 있어, 내 자신에게 임상실험 하듯 복용했다. 결과는 대만족이었다. 그 만족을 다른 사람들에 전하고 싶어, 회사 설립으로 이어졌고 ‘(주)레스베라’가 탄생된 것이다.

남성이라면 노화 과정에서 한 번씩 전립선 문제를 겪게 된다. 전립선 질환은 중장년 남성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이다.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비대해진 전립선이 요도를 압박하는 '전립선비대증'이 있다. 방광 아래에 위치한 전립선은 전립선액을 분비해 정액을 만들고 정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정상적인 전립선은 호두알 정도 크기지만, 나이가 들면 야구공만큼 커지기도 한다. '전립선비대증'은 이처럼 비대해진 전립선이 내부를 지나가는 요도를 압박해 여러 배뇨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해 전립선이 요도를 막으면 여러 가지 배뇨장애는 물론, 급성요폐, 요로결석 등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중장년 남성의 경우 평소 별다른 문제가 없더라도 꾸준히 전립선 건강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

전립선비대증 환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젊은 층도 예외가 아니다. ‘전립선비대증’의 원인은 노화 과정에서 생기는 남성 호르몬의 변화와 관련이 깊다. 전립선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환원형 테스토스테론의 분비에 이상이 생기면 전립선이 비대해진다. 이밖에 유전적인 요인과 비만, 고혈압, 당뇨병, 식습관, 흡연 등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회적 상황에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면역치료제연구센터 노지윤 박사의 최근 논문을 주목하게 된다.

연구는 (주)레스베라에서 생산한 ‘참나무 발효톱밥 재배 땅콩새싹 추출물’의 면역력 증진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였고, 그 결과 회사는 '전립선 건강개선 기능성 비교 평가 기술'이 구축되었다.

인간 NK 세포를 활용한 시험관 실험에서 면역력에 증명되었고, 다른 대조군 대비 효과가 1.5배 이상 유의적으로 증가한 것이 실험 결과로 나타났다. 또한 동물 모델에서도 농도 의존적으로 비장의 NK세포 활성이 2배 이상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연구결과를 보면, ‘땅콩새싹 추출물’에 의해 전립선 무게가 양성 대조군 대비 약 60% 수준으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이것은 동일한 양의 ‘쏘팔메토 추출물’에 의해서는 전립선 무게 감소 효과가 없었던 것을 고려한다면 매우 고무적인 결과다.

결론적으로, ‘땅콩새싹 추출물’은 면역력 증진에 매우 효과적이고 전립선 비대증 개선에 큰 효과에 있다는 것이 다시 증명되었다. 나아가 ‘쏘팔매토 추출물’과 비교하였을 때도 더 효과가 있는 것이 실험으로 증명되었다. 다시말해 ‘땅콩새싹 추출물’은 그 어느 것보다 전립선 비대증에 가장 효과가 높은 경쟁력이 있는 원료라고 판단된다.

50대가 넘어가면서 남성들은 누구나 전립선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 소변을 잘 보지 못한다는 것은 큰 불행이다. 대소변은 인간의 기본활동 중 가장 중요하다. 특히 소변은 숨쉬기 다음으로 가장 많이 행동하는 건강 활동이다. 노화 될수록 남성들은 전립선 건강에 관심을 가져야 행복지수가 높아진다.

김원용 회장 (‘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회장 / (주)레스베라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