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제이】 배성하 기자 = 시온세계선교교회 신현옥 목사(복지법인 '사랑과 나눔' 대표)의 마스크 섬김 사역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신현옥 목사는 지난해,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 지회에 평택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20만장(약 4000만원 상당)과 가구 여러 점을 기부했다.
그리고 평택소방서와 송탄소방서에 각각 마스크 10만장, 목회자와 선교사들에게 마스크 150만장을 후원했고 고신대학교에 마스크 44만장, 대신대학교에 마스크 20만장을 후원했다.
이에 유의동 국회의원과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은 지난해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박종선 지회장)에서 평택시온세계선교교회 신현옥 목사에게 각각 표창장을 수여했다.
주최 측은 “신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기부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아 귀감이 됐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기부 물품은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 지회 23개 읍·면·동 분회와 산하 단체 대의원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에게 비대면으로 전달됐다.
그리고 신 목사는 지난해 11월 12일에도 평택소방서와 송탄소방서에 각각 마스크 10만장(약 2000만원 상당)을 후원했으며 국내외 목회자와 선교사들에게 마스크 150만장을 제공했다.
그리고 고신대학교에 마스크 44만장을 후원했다. 신현옥 목사는 고신대 태권도학과 설교에서 “차세대 한국교회를 이끌어 갈 신학생들에게 작은 위로와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온세계선교교회는 코로나19 이후 지금까지 마스크 400만장을 지역사회와 미자립교회, 해외 교회와 선교사에게 후원하며 섬김과 나눔을 계속 실천하고 있다. 대신대학교(총장 최대해)에도 마스크 20만장을 후원했다.
신현옥 목사의 '마스크 섬김 사역'은 현재 진행형이다.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신 목사는 '뉴스제이'에도 마스크를 제공했다. 본지 발행인 나관호 목사가 초청설교자로 가는 교회에 예수님 안에서 '시온세계선교교회' 이름으로 전달되고 있다. 나관호 교수목사는 제자들이 세운 개척 교회와 작은 교회의 주일설교를 순회하고 있어, 개척교회에 큰 위로가 되고 있다. 나관호 교수목사는 대형교회보다 작은 교회를 바라보고 설교 사역을 하고 있다.
한편, 시온은혜기도원 원장이기도 한 신현옥 목사는 원로목사님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해, '한국교회 역전의 용사'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또한, 시온세계선교교회 산하, 복지법인 '사랑과 나눔'을 중심으로 국제구호기구 ‘월드비전’(회장 조명환)과 함께 설 명절을 맞아 평택지역 아동섬기기 ‘사랑의 도시락 나눔’을 실천했다.
정말이지 목사님의 섬김은 넘 존경스럽습니다.
현재진행형이 맞고요~
아마 끝이란건 없을것 같네요
넘 응원합니다~
홧팅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