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뉴스제이
뒤로가기
교단&기관&단체
‘40일 축복여정’ 감사기도회/ ‘기도중심’ 독특한 기도회로 진행/ 다른 명칭 ‘40/30/4 감사기도회’/ 나라와 교회, 국민들 위해 기도/
[아홉길사랑교회] 추수감사주일까지 40일 기도회 ... “감사기도의 능력, 나와 나라를 변화시킨다”
2020. 11. 03 by 박유인

【뉴스제이】 박유인 기자 = 아홉길사랑교회(김봉준 목사)는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지난 10월 7일부터 ‘40일 축복여정 감사기도회'를 시작했다.

‘40일 축복여정, 감사기도회’는 추수감사주일을 기점으로 삼고, 역으로 40일을 세어 거슬러 올라간 40일째 날을 ‘첫째날 기도회’ 시간으로 정하고 ‘감사기도회’를 추수감사주일까지 진행한다.

김봉준 목사는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감사기도회는 기존의 설교 중심의 집회에서 벗어나 ‘기도중심’ 독특한 기도회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뉴스제이

2020년은 10월 7일이 기도회 첫째날이었다. 2020년 감사기도회에 대해 김봉준 목사는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감사기도회는 기존의 설교 중심의 집회에서 벗어나 ‘기도중심’ 독특한 기도회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 어느 때보다 나라와 교회를 위해 기도해야하는 상황 앞에서 펼쳐지고 있는 이번 감사기도회를 통해 온 나라, 모든 국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한국교회와 모든 성도들에게 ‘감사축복’이 넘치는 은혜의 열매가 가득 맺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감사기도회는 처음부터 끝까지 40일 동안, 모든 기도회 순서를 담임 김봉준 목사가 인도한다. 2시간의 기도회 예배는 △30분 설교 △30분 감사기도 △30분 중보기도 △30분 소원기도로 진행된다. 그래서 기도회의 또다른 명칭이 ‘40/30/4 기도회’이기도 하다. 40일 동안, 모든 순서 30분씩, 4종류 순서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온라인 예배드리는 성도를 고려해 기도시간을 1시간으로 축소했고 일부 성도들은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린다.

10월 7일 시작돼 추수감사절인 11월 15일까지 매일 오후 7시에 진행되는 ‘아홉길사랑교회 40일간의 아름다운 축복의 기도여정’에 함께한 제직과 성도들은 “담임 목사님이 늘 강조하시는 나라와 교회를 위해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며, “나와 우리 가정 축복과 더불어 모든 한국교회 성도들을 축복함으로써 은혜의 열매가 가정마다 가득 맺히길 소원한다”고 말했다.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진행되는 아홉길사랑교회의 ‘40일 축복여정 감사기도회’를 통해, ‘40/30/4 감사기도회’를 통해 나라와 민족이 변하고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축복 받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