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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터뷰
[믿음의 사람] 반석교회 김종호 안수집사 야구선수 출신으로 큰 사업체 중역으로 근무하다가 하나님 앞에 무릎 꿇어 버스 운전을 하면서 친절과 봉사로 고객들과 동료에게 삶으로 복음을 전해
“길을 예비하고 인도하신 임마누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018. 10. 15 by 배성하

야구선수 출신으로 큰 사업체의 중역으로 근무하다가 하나님의 강력한 부르심 앞에 무릎을 꿇은 사람 김종호 집사(58세). 지금은 버스회사에서 운전을 하면서 친절과 봉사로 만나는 고객들과 동료에게 삶으로, 관계로, 섬김으로  복음을 전하는 '믿음의 사람'이다.

버스에 오르는 한사람 한사람에게 친절로, 축복의 마음으로 대하며 그들이 하나님을 알기를 소원하며 운전하고 있다. 더구나 부인이 교회를 개척한 목사로 살아가기에 그 교회를 도와야 하는 사명까지 추가 되었다.

반석교회 성도들과 함께. 맨 오른쪽이 김종호 집사
반석교회 성도들과 함께. 맨 오른쪽이 김종호 집사

도봉구 창동에 개척된 반석교회에서 주일마다 헌금과 안내 봉사를 하며 삶을 드리고 있다. 쉬는 날 없이 모든 날을 믿음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김종호 집사는 이렇게 고백했다. 

“스스로 감당할 수 없던 이 길을 예비하고 인도하신 임마누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김 집사는 사람의 관계를 중요시하고, 섬기며, 예수님의 심장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어느 모임이나 누구를 만나면 음료수 하나로, 차 한잔으로 먼저 섬기려한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다. 부인 배순례 목사는 교회에서는 남편을 “김집사님!‘이라고 부르며 신앙 관계를 유지하고, 김종호 집사는 교회 봉사자로서 교회를 섬기며, 부인을 돕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종호 집사를 응원한다. ”김 집사님! 힘내세요. 임마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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