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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제이】 아프리카 선교전문가 심창근 목사가 은퇴 후, 더욱 선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4일부터 아프리카 우간다와 탄자니아에서 복음을 전했다.
우간다 난지가 시골마을에서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예수님이름으로 축복하며 복음을 전했다. 이어 탄자니아 이솔레 지역에서는 보건소를 빌려 환우들을 치료하며 의료선교를 했다. 심창근 목사는 중국에서 의학을 공부했고, 우리나라 한의학과 접목해 침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심 목사는 "침술이 선교지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