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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 안태환의 짧은 왕소리 3 ] 새카맣게 탄 속을/ 감추고 있다는 걸/ 누가알까/ 울 엄마처럼
[김도연時] 초승달
2020. 01. 09 by 김도연 / 안태환

초승달

눈도 웃고
입꼬리도
올리고 있지만 
새카맣게 탄 속을
감추고 있다는 걸
누가알까

울얼마처럼

칭찬시인 김도연時
디딤돌 태환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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