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칼럼]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 보혈의 능력

[최요한 목사의 새벽 묵상 181] 악인, "그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시편 10:4b)/ 이론과 논리 신념으로 변화시킬 수 없다/

2023-11-21     최요한 목사
최요한

【뉴스제이】 좌편향적 사고를 하면서, 공산주의를 신봉하는 인본주의자들이 많이 있다.

성경은 이런 자들을 악인으로 규정하는데 "그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시편 10:4b)라고 하는 것은 구원이 없기에 지옥에 간다는 것이다.

"악인은 그의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지 아니하신다 하며 그의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용모로 찾지 아니함이여"(시편 10:4)

지구상에 공산주의 사상과 이념으로 무장한 나라가 많지 않다. 공산주의 통치를 기대하는 좌파들이 유토피아적 환상을 가지고 있지만, 북한과 중국을 보면서도 사상과 이념에 함몰되어 있는 저들을 이론과 논리 신념으로 변화시킬 수 없다.

오늘의 기독교가 대안을 제시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할 수 밖에 없다.

사상과 신념 가치관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 보혈의 능력만을 기대한다.

최요한 목사(세계선교연대포럼 대표 / 서울국제명동교회 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