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삼 목사, 美 LA에서 ‘올라인’(All Line) 강조

美 ‘남가주 목회자세미나’에서 강의 “Next Church, Next Worship” 주제로 ‘올라인’(All Line) 사역의 중요성 강조/ 

2022-05-25     배하진

【뉴스제이】 배하진 기자 = 미국 LA를 방문한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가 "넥스트 처치, 넥스트 워십"(Next Church, Next Worship) 주제로 지난 16일 ‘남가주 목회자 세미나’에서 강의했다.

‘남가주

지난 16일 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 목사) 본사 1층 공개홀에서 열린 이번 ‘남가주 목회자 세미나’는 MiCA (Missional Church Alliance)와 미주복음방송이 공동주최했다.

코로나19가 종식되면 다시 예전과 같은 오프라인 예배 시대로 돌아갈 수 있을까. 많은 목회자와 사역자들은 코로나가 끝나면, 다시 예전과 같은 교회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교회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목회 현장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대두되고 있다.

새로운 목회 현장을 예견하고 있는 김병삼 목사는 저서 『올라인 교회』(All Line)에서 다룬 주제들을 가지고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균형점을 찾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올라인’(All Line) 사역의 중요성과 사례를 소개했다. 김 목사는 또 예배와 사역의 중요성과 본질에 대한 강의로 목회에 필요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MiCA

미성대학교 이상훈 총장, 동양선교교회 김지훈 목사, 씨드교회 권혁빈 목사, 동부사랑의교회 우영화 목사, LA온누리교회 이정엽 목사, 토렌스조은교회 김우준 목사, 선한청지기교회 송병주 목사 등 MiCA 소속 목회자들을 비롯해 총 32개 교회에서 참석한 60여 명의 목회자들은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미주복음방송은 추후 김병삼 목사의 목회자 세미나의 강의내용을 미주복음방송 유튜브 채널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