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움추릴 때 아닌 복음 흘려보낼 시기 ... 2021년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정기총회

설교,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이수형 목사/ 회계보고, 2022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토의/

2021-12-07     박유인

【뉴스제이】 박유인 기자 = 춘천시화운동본부(이사장 이수형 목사)는 지난 11월 25일, 순복음춘천교회에서 개최된 ‘2021년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정기총회’에서 지난 회기 사업 보고와 임원진을 선출하고,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논의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에서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이수형 목사(순복음춘천교회 담임)는 사도행전 8장 4절에서 8절 말씀을 중심으로 “초대교회가 어려움과 핍박속에 흩어지고 복음의 길이 막힌 것 처럼 보여 졌지만, 핍박으로 인하여 흩어져 복음을  전파하였던 것처럼 지금 교회가 움추릴 때까 아니라 복음을 흘려보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또한 진정한 변화를 경험하여야 하며 이것은 가정과 교회, 도시에 큰 기쁨을 가져오게 될것이며 2022년 50주년을 앞둔 춘천성시화운동본부가 나아갈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도전했다. 

이어 정기총회에선 지난 회기 감사보고, 회계보고, 2022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토의했으며, 손광오 목사(강변제일성결교회 담임)와 남준섭 장로(순복음춘천교회)를 신임 감사로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