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중동교회] 2020신년축복성회, 숨은 이야기 화제
[순복음중동교회] 2020신년축복성회, 숨은 이야기 화제
  • 배성하
  • 승인 2020.01.05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년축복성회’, 1일~8일까지 열려/
중동교회 창립개척자, 김봉준 목사/
‘은혜로운 스토리텔링’이 써지고 있어

【뉴스제이】 배성하 기자 = 순복음중동교회(당회장 김경문 목사) ‘2020신년축복성회’(1일~8일)가 김봉준 목사(아홉길사랑교회), 전호윤 목사(순복음강북교회), 신성남 목사(예수가족교회), 윤종남 목사(부산 순복음금정교회), 김용준 목사(순복음도봉교회) 등을 강사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은혜로운 숨은 이야기’, '은혜의 인물'이 다시 부각되고 있어 화제를 낳고 있다. 그 인물이 바로 아홉길사랑교회 당회장 김봉준 목사다. 

신년성회 강사, 중동교회 창립개척자인 김봉준 목사 ⓒ뉴스제이
찬양으로 영광을 ⓒ뉴스제이

둘째 날(2일) 3000여명이 모여 은혜를 받은 성회에서 말씀을 전한 화제인물, 김봉준 목사에 대한 관심이 새로워지고 있는 것은, 20년 전에 중동교회가 창립될 당시 김봉준 목사가 담임을 맡아 지성전 개척(?)을 했고, 현재를 이루기까지 기초석을 쌓아 지역복음화의 원양어선이 되도록 만든 선장이 김봉준 목사이기 때문이다. 현 제직과 성도들 가운데 그 당시 함께 기도했던 동지들이 있고, 당시 전도를 받아 예수님을 영접한 성도들도 있어 환영을 받았다.

특히, 순복음중동교회 당회장 김경문 목사는 조용기 목사님을 스승으로 섬기고 있는 같은 동역자로서 매년 중동교회 지성전 개척 당시 담임인 김봉준 목사를 신년성회 강사로 초청함으로써 ‘은혜로운 스토리텔링’을 쓰고 있다.

축복기도를 하고 있는 김봉준 목사
축복기도를 하고 있는 김봉준 목사 ⓒ뉴스제이
축복기도를 마음으로 받고 있는 성도들 ⓒ뉴스제이

이날 김봉준 목사는 시편 144:12~15을 본문으로 “복이 있도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에게는 분명, ‘하늘의 복으로 축복하신다’는 성경의 약속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먼저, ‘자손의 복’을 받는데, “아들은 재목감으로 딸은 궁전 예법으로 다듬은 모퉁이 돌이 된다”고 천명했다. 그것은 ‘기둥을 받치는 내조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는 ‘재물의 복’을 받는데, “백가지 곡식이 곡간에 가득하고, 양은 재능에 따라 ‘천천’(1,000 : 1,000=1.000,000 /백만)과 ‘만만’(10,000 : 10,000=100,000,000/억)으로 번성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수소는 ‘일소’로서 수레에 가득히 실을 정도로 ‘실력이 있음’을 말하는 것이라”고 선포했다.
 
세 번째는 ‘평강의 복’을 받는데, 이것은 “남의 공격을 받지 않고, 내가 막을 일도 없는 평화로움이라”고 선포했다. 3000여명의 성도들이 모여 은혜를 받은 이날 성회에서 성도들은 하늘의 복을 받는 가문을 만들자며 거룩한 화이팅을 외쳤고, 성도들은 김 목사의 설교를 듣고 마음모아 2020년을 하나님의 복으로 채워진 '십자가 사랑'을 전하며 살기로 다짐고, .강사 김봉준 목사는 "친정집에 온 마음으로 말씀을 선포했다"며 축복과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지난 2년간 '미래목회포럼' 대표를 지낸 김봉준 목사는 대외적 사역보다 아홉길사랑교회 내실을 다지고 제2부흥기를 이루기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김봉준 목사는 뉴스제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목회와 삶에 대한 이야기, 죽음 앞에서 살아 돌아온 이야기를 나눠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큰 은혜와 감동을 주었다. (▶관련 기사 :  [신년인터뷰] 행복목회 싱크탱크 김봉준 목사 )

​찬양하고 있는 김봉준 목사(왼쪽)와 김경문 목사(가운데) ⓒ뉴스제이
​찬양하고 있는 김봉준 목사(왼쪽)와 김경문 목사(가운데) ⓒ뉴스제이

 

순복음중동교회 당회장 김경문 목사 ⓒ뉴스제이

한편, 순복음중동교회 당회장 김경문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부목사 및 기획조정실장, 월간 신앙계 사장, 순복음영산신학원 학장, (재) 순복음선교회 상임이사, (재)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운영이사,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국민일보목회자포럼 대표회장, 영산형제교회협의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미국 베데스다대학교 공동이사장,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 ‘부천생명의전화’ 이사장, 필리핀 민도르 아나폴라 순복음시니어스쿨 교장, ‘영목회’ 회장으로 한국교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안보면 후회할 기사
카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