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준목사 칼럼 신년인사] “오직 예수님뿐입니다”
[김봉준목사 칼럼 신년인사] “오직 예수님뿐입니다”
  • 김봉준♥김윤수
  • 승인 2019.12.3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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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습니다.
2020년 한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하나님 앞에서’, 코람데오(Coram Deo)의 정신으로/
하나님의 은총 속에서 살아야/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0년 금년 한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한해는 어느 때보다 힘든 격동의 세월을 보낸 것 같습니다. 정치, 사회, 교육, 경제, 문화에 이르기까지 혼란의 연속이었음을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그 과정 속에서 교훈을 얻은 바는 좌든 우든, 진보든 보수든, 사측이든 노측이든, 모든 인간은 ‘오십보백보’이며 타락의 가능성을 가졌기에 믿을 대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풋과일의 싱그러움'에 매료되어 한입 크게 베어 물었더니 의외로 벌레 먹어 썩을 대로 썩었다면 얼마나 실망이 될까요?

이제 우리가 믿을 대상은 오직 예수님뿐입니다. 기독교적 가치관을 갖기 위해 성경을 읽고, 말씀대로 살아야겠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코람데오(Coram Deo)의 정신으로 행하며, 하나님의 은총 속에서 살아야겠습니다.

성령께서 2020년 한해도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인도해 주시길 간구하며 살아가시길 소원합니다.

“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마태복음 20: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요한복음 20:20)

 

2020년 1월 1일

아홉길사랑교회
김봉준♥김윤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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