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제이】 '국제 펜' 한국고문이며 '감동시인'으로 한국문인교회를 섬기고 있는 산샘 박재천 목사는 60-80년대 한국교회 부흥운동의 주역이 었던 부친 '영파 박용묵 목사님'의 선교사역과 목회 비전을 이어가기 위해 7남매가 세운 '영파선교회' 회장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뉴스제이' 편집위원으로 기도와 달란트로 뉴스제이와 독자들을 섬기고 있다. 

공수처

인생 공수래하여 소유에 욕심내다가

하늘 공수처로 가니 그 어딘가 하늘나라

지상에서 영원으로 돌아가는 인생코스

모든 싸움 전쟁 욕심에서 나오니

욕심이 죄를 낳고 죄가 자라 사망이라

과욕 버리고 공수처 무서운줄 알고 살라

하늘심판 무서운줄 알라 오판 없으니까

세상 별일 별별일 많아 별세하여 공수로

한많은 지구별 떠나기까지 자아 바로 보아

좌우 현혹 되지않고 푯대향해 달려가리

탁월하신 섭리 혜안으로 깨닫고 겸허히 살으리

공수래 인생 공수거 천성이니 공수처 두려움으로

보배로운 삶 사랑으로 기쁨으로 그날 소망하며 살으리

아름다운 별나라에서

                                  - 산샘 기도실에서

 

박재천 목사 (한국문인교회 / '국제 펜' 한국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