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 성경으로 시대 읽은 현대판 잠언, 『시대의 소리 365』
[신간안내] 성경으로 시대 읽은 현대판 잠언, 『시대의 소리 365』
  • 배성하
  • 승인 2018.10.04 2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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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명동교회' 최요한 목사가 성경을 바탕으로 시대를 읽은 책
'명동출판사'에서, 365일 하루하루 읽고 묵상하도록 편집
성경적 사고와 시각으로 매일 한 편씩 써 내려간 '거룩한생각'을 책으로

중국선교 전문가인 <서울명동교회> 최요한 목사가 성경을 바탕으로 시대를 바라보면서 집필한 『시대의 소리 365』(명동출판사)를 출간했다. 365일 하루하루 읽고 묵상하도록 편집됐다. 성경으로 시대를 읽은 현대판 ‘잠언’이다.

[시대의 소리 365] 표지
[시대의 소리 365] 표지

최요한 목사는 프롤로그에서 이 책 집필에 대한 동기를 이렇게 말하고 있다.

“오늘의 시대를 바라보면서 성경적 사고와 시각으로 매일 한 편씩 짧게 써 내려 가다가 한권의 책으로 묶어 내놓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 시대에 맞게 쉽고 가볍게 볼 수 있도록 쓴 글입니다.

시대를 관조할 수 있는 영적 시각이 거시안적인 안목으로 폭넓게 열려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매일 출판 되어지는 도서의 수는 많아지는데 독서 인구 저변화가 쉽지 않은 것은 스마트폰을 통한 메스미디어의 발달이 가져온 SNS 문화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대의 소리 365』 첫 번째 글이 최요한 목사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첫 번째 글 편집의 의미가 있다.

[시대의 소리 1]
지금 우리 크리스천들이 해야 할 가장 급선무는 기도이며, 특별히 나라와 민족을 위해 절실히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세계선교를 위해 우리가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지상 명령입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종들이 더욱 깨어 있어야 할 때이며, 세상 풍조에 휘말려 떠내려가지 않도록 오직 말씀과 기도로 주신 사명을 감당하도록 기도합니다.

최요한 목사
최요한 목사

기도, 나라사랑, 세계선교, 지상명령, 깨어있음, 말씀과 기도, 사명 감당 등 첫 번쩨 글 대표 단어가 그것이다. 최요한 목사의 세계선교 사명 경험담이며 고백이다. 그리고 성도와 독자들에게 전하는 세계선교를 향한 신앙결단을 위한 씨앗이다.

■저자소개

최요한목사는 서울명동교회 담임이며, 세계선교연대 대표와 국제선교신문 발행인으로 목회와 선교, 문서사역 등 다양한 사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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