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은 어려운 이웃 돕기에 사용/
서천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정진모 목사 설교
【뉴스제이】 박유인 기자 = 서천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정진모 목사)는 지난 5일 오후 7시 서천문예의전당에서 ‘다윗과 요나단이 함께하는 2019 사랑나눔콘서트’를 개최했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한다.
콘서트는 ‘다윗과 요나단’의 찬양으로 500여 참석자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마음으로 충만하게 했다. 또한 윤재광 목사와 파워찬양단(단장 황공주 집사)의 특별찬양도 은혜와 감동을 안겨주었다.
이날 콘서트에는 서천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을 비롯해 충남성시화운동 상임회장 오종설 목사, 김태흠 국회의원, 노박래 서천군수, 전익현 도의원, 조동준 서천군의회 의장, 양금봉 군의원, 송선규, 박영조 전 도의원, 민주평통 서천군 함필주 회장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서천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정진모 목사는 이사야 43장 21절을 본문으로 “찬송의 주인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정 목사는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백성에게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고 하셨다.”며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분이시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을 지으신 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여 주시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시고 십자가에 달려 못 박혀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구속하여 주셨고,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며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신 예수님을 날마다 찬송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또한 받은 그 사랑을 이웃에게 널리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