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교회지도자들 ♣한미동맹♣ “이상무 † 아멘"
한미교회지도자들 ♣한미동맹♣ “이상무 † 아멘"
  • 배성하
  • 승인 2019.12.08 0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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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한반도평화포럼’에서 확인/
대한민국평화통일국민문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
우리민족교류협회가 주관 행사 성료/
『한미동맹 한반도 평화포럼』 국회의사당 3층 귀빈실에서 거행
▲대한민국평화통일국민문화제 조직위원장: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 명예회장:오정현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 윤보현: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회장 목사 · 송기학:(사)우리민족교류협회 이사장 등 평화의 메달 수상자들과 기념촬영

【뉴스제이】 배성하 기자 = 국내외 언론에서 '한미동맹' 이라는 주제어가 관심있게 오르내리고 있는 현실 앞에서 2019년 12월 6일 오전 10시, 국회의사당 3층 귀빈실에서 제2회 “한미교회지도자 한미동맹 한반도 평화포럼”이 열렸다. †

포럼은 대한민국평화통일문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우리민족교류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100 여명의 한미교회지도자들이 참여하여 성대하게 개최했다.†
 
1부 한미동맹 감사예배는 홍정선 목사(우리민족교류협회 사업본부장)의 사회로 이사무엘 대령(유엔사, 연합사, 미군사 군종실장)의 대표기도에 이어 오정현 목사(우리민족교류협회 대표회장)의 “변치 않는 섬김의 원리”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고, 송용필 목사(한국독립교회연합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

특히, 오정현 목사는 "동맹은 섬김 아래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한미동맹은 그렇게 지속되어 왔다"고 평했고, "앞으로도 섬김을 바탕으로 한미동맹이 더 발전해 두 나라의 미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계속하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인 윤보한 목사의 '주권을 지키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내용으로 특별강연이 이어졌다.†

한편, 김영진 조직위원장은 “오늘의 위중한 한국과 미국의 관계 앞에서 '한미동맹'은 필연이며, 당위성을 가진 협력체(?)라고 말하고, 한·미간의 우호와 증진을 위하여 노력을 아끼지 않는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들의 마음이 진정한 애국이라고 생각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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