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지어바GIAVA 창립기념식 및 『2019 글로벌혁신농업벤처 포럼』 성료
(사) 지어바GIAVA 창립기념식 및 『2019 글로벌혁신농업벤처 포럼』 성료
  • 배성하
  • 승인 2019.12.0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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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주제, “한국농업, 벤처를 말하다!”/
한국농업 성장발전을 위한 중장기적 계기마련/
지어바의 비전, 한국농업의 글로벌적 성장과 혁신/
김영진 명예회장, “빈농의 아들로 경험한 농업 현장이야기" 관심

【뉴스제이】 배성하 기자 = ‘국회’가 뜨거운 마음과 뜨거운 기도의 열기로 ‘영적 용광로’가 되어가고 있다. 그 열기는 여의도를 덮고, 더 나아가 서울을 삼키려고 한다.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과 국회도서관 회의실, 이주영 국회부의장실, 국회의원회관 회의실 등에서 쉼 없이 행사가 진행되어 열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국회재단법인,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 / 전, 농림부장관)과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공동의장 김희선) 주최 관련행사가 연타석으로 이어져 더더욱 그렇다.

’제13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및 'W-KICA 대상 시상식‘, ’2019. 3.1운동 포럼‘,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특별공로상 시상식‘, ’한국-페루 문화경제리더 환영식 및 W-KICA 평화메달 수여식‘, (사)지어바] 주최, 『2019 글로벌혁신농업벤처포럼 등이 열렸기 때문이다. 정치 경제 교육부분에서 관심을 받았던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수상 명예박사수여 기념식‘는 여의도의 용광로 열기를 담아 단국대와 강남 일대를 삼켰다. 
 
또 하나의 불기둥이었던, ‘(사) 지어바GIAVA 창립기념식 및 『2019 글로벌혁신농업벤처포럼』“한국농업, 벤처를 말하다!”』’가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지난 3일 열렸다.

▲(사)지어바GIAVA 명예회장:김영진 전 농림부장관ㆍ상임회장:김현수국회재단법3.1운동등재위 이사 등 신임임원단일행이 창설기념식 및 포럼을 마친 후 기념촬영

‘2019 글로벌혁신농업벤처포럼』“한국농업, 벤처를 말하다!”』’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사단법인 지어바GIAVA’가 공동 주관하고, 다수의 농업 벤처기업과 기업인이 함께 해 주목을 받았다.

1부 창립기념식은 장헌일 공동회장(한국공공정책연구개발원장)의 진행에 따라, 김현수 회장(지어바 상임회장)의 개회선언, 김영진 회장(지어바 명예회장)의 기념사, 김희선 의장(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공동의장)이어, 의 환영사가 진행되었다.

김현수 상임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 새로운 혁신 기회들 속에서 한국농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중장기적 계기마련은 대한민국의 미래 핵심 산업분야로 성장할 아젠다로써도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고 필요한 때.” 라고 강조했다.

▲(사)지어바GIAVA 김영진 명예회장

그리고 김영진 명예회장은 “가난한 빈농의 아들로 태어나 농업 현장에서부터 농민들과 머리를 맞대며 농업 현실의 어려운 역경을 극복하기 위해 걸었던 길과, 한국 농업이 나아지길 바랐던 간절한 마음과 모임들은 국회의원이 되어서도 16년 의정활동 기간 내내 ‘농수산위’만을 고집한 저의 작은 결단이었고, 농림부장관이 되어서도 여전히 마찬가지였다.”고 회상하면서 “(사)지어바의 비전인 한국 농업의 글로벌적인 성장과 혁신적 변화, 농업에 새로운 벤처정신을 키우고자 내딛는 모범의 힘찬 걸음에 깊은 감동의 마음으로 동참하였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김희선 공동회장(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공동회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 맞는 정책과 그것에 부합되는 실천이 뒤따라서 '農者之天下大本'(농자지천하대본)의 근본 속에서 농민이 다 잘사는 나라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축사를 했다.

이어진 순서로 정운찬 전 총리,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황주홍 국회농수산위원장, 김희선 W-KICA공동회장 등 상임고문 위촉패 전달 및 취임인사가 진행되었다.

2부 포럼 발표는 ‘투자, 기업, 정책 분야’ 등 3세션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투자 세션’에는 조용국 대표(노스마운틴)의 “도전! 한국 농업 기업 투자성장 제언”이라는 제목의 발표와 황병선 대표(빅뱅엔젤스)의 “농업 분야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와 방향”이라는 제목의 발표가 있었다.

‘기업 세션’에서는 권민수 대표(록야)가 “새로운 푸드마켓 창출을 위한 도전”, 김기영 단장(LG CNS)이 “블록체인 기술산업 농산기업들과 협력 방안”, 길영식 전무(콜마파마)가 “콜마파마, 한국농업을 위한 도전과 벤처 협력”, 이명섭 대표(그리심산업)는 “(사)지어바 기업간 융합사업화 적용사례”, 박종태 교수(충남대)는 “대학내 공동창업 실사례와 벤처이해 방안”등을 제목으로 각각 발표를 했다.

또한 제3세션인 ‘정책 분야’에서는 조일규 팀장(KOTRA)이 “스타트업 지원현황 및 사업계획”을 제목으로, 박상호 과장(농림축산식품부 농생명정책국)은 “농림부의 벤처 육성정책과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발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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