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특별공로상, 시상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특별공로상, 시상
  • 배성하
  • 승인 2019.11.2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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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지니아주 데이비드 언더슨 지도목사
해외한인들과 우호증진 협력한 지도자들에게 시상

【뉴스제이】 배성하 기자 = 미국 버지니아주 데이비드 언더슨(David J. Andersen) 지도목사에게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특별공로상’이 28일(목) 오전 10시, 이주영 국회부의장실에서 시상됐다.

김영진 이사장과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공동회장인 김희선 회장이 함께 시상했다.

역대 주요 수상자는 미연방하원에서 ‘한·미 한인의 날’을 제정하는데 크게 기여한 하원 토니 홀 의원,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데이비스헵번 유네스코 의장, 이만섭 전 국회의장, 박경서 남북적십자사 총재, 송월주 전 조계종 총무원장, 아드리안 더브 마틴루터킹 퍼레이드 재단 총재 등 국내·외 저명인사들이 수상한 바 있다.

 

김영진 상임대표는 “데이비드 앤더슨 버지니아주 지도목사는 한국과 미국 간의 국가우호증진을 위하여 많은 협력을 하였고, 미국 내 한국인들의 경제, 사회적 지위향상과 발전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오신 분이라 오늘 특별공로상을 시상하게 됐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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