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를 보고 자기보신 위해 못 본척 하는 것 비겁
초대형교회의 처신도, 광화문의 행보도 'NO'
우리의 인생의 시작과 끝도 ‘하나님 앞에서’
초대형교회의 처신도, 광화문의 행보도 'NO'
우리의 인생의 시작과 끝도 ‘하나님 앞에서’
【뉴스제이】 광화문 집회에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세력들은 기독당을 만들어 국회진입을 시도할 것입니다.
저는 초대형교회의 처신도, 광화문의 행보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전자는 보신주의고 후자는 투쟁주의기 때문입니다.
불의를 보고도 자기보신을 위해 못 본척 하는 것은 비겁한 일이고, 정치적 목적달성을 위해 불교, 무신론주의, 세속 정치인들과 ‘합종연행’ 하는 것은 기독교적 가치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은 ‘코람데오’(Corm Deo)라야 합니다.
우리의 인생의 시작과 끝도 ‘하나님 앞에서’입니다.
김봉준 목사 ( 아홉길사랑교회 / 미래목회포럼 대표 / 한국교회언론회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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