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준목사 칼럼] 성경의 교훈을 잊지 맙시다.
[김봉준목사 칼럼] 성경의 교훈을 잊지 맙시다.
  • 김봉준
  • 승인 2019.10.29 09: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권말살'...동성애, 궤어행사, 성평등, 차별금지법, 학생인권조례/
'인권' 포장에 가려진 '신권' 즉, '하나님의 계명' 파괴 보지 못해/

 【뉴스제이】 하나님께서 가장 미워하시는 것은 계명에 대한 피조물의 '신권 파기'였습니다.

'선악과 사건'이 첫째였고, 죄악이 가득했던 '노아홍수'가 두번째였고, '동성애'로 망한 소돔 고모라가 세번째 였으며, 광야의 '금송아지 숭배'가 네번째 그리고 왕국시대의 가나안 문화인 '바알숭배'였습니다.

한국도 그 과정을 따르고 있는데 진보를 표방한 좌파이었던 노무현정권 때 단군신전 우상화를 시도했다가 기독교계의 엄청난 반발이 있었습니다. 그후 똘똘뭉친 기독교는 보수정권에 표를 주어 이명박, 박근혜시대를 열었습니다.
박근혜의 좌초로 무너진 틈을 타 집권한 문재인은 진보를 표방했지만 실은 '가짜진보'였고, '진짜좌파'였습니다.

노무현시대의 실패를 경험한 그는 기독교 말살을 위한 몇가지 정책을 시도합니다. 그 중의 하나가 인권을 앞세운 '신권말살'입니다.
즉, 동성애, 궤어행사, 성평등, 차별금지법, 학생인권조례 같은 정책입니다.

교회의 반발을 막기위해 '종교인 납세'라는 그럴듯한 법으로 교회재정을 들여다 보며, 국세청과 사정기관을 통해 목회자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궤어행사는 대표적인 '가나안 문화'로 남성과 여성의 성기를 섬기는 '바알, 아세라 숭배'입니다.
대다수 사람들은 '인권'이란 포장에 가려진 '신권' 즉, '하나님의 계명'이 파괴되는 것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이를 단호히 거부해야 합니다.
속이는 영에 속아선 안됩니다.
진보, 보수를 떠나  성경을 믿는 기독교인이라면 단호히 거부해야 합니다.

 

김봉준 목사 (아홉길사랑교회 / 미래목회포럼 대표 / 한국교회언론회 공동대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안보면 후회할 기사
카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