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로마서 8:16-17)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브리서 12:2)
【뉴스제이】 그리스도와 함께한 상속자로서 나는 그리스도가 소유한 모든 것을 상속받았습니다. 아버지께 예수님이 소중하듯 나도 아버지에게 소중합니다. 아버지가 예수님을 사랑하신대로 아버지가 나도 사랑하십니다.
오늘 내가 어떻게 하나님께 받아들여지는지 궁금하여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나를 받아들이시는 방법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나를 받아들이는 척도입니다.
하나님에 의해 나는 어떻게 은혜를 받았는지 알기위해 아버지의 우편에 앉으신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오늘 나는 같은 은혜를 누립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누리시는 무엇이든 나도 누리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한 상속자로서 나는 또한 예수님이 아버지로부터 받은 모든 것을 상속받습니다. 예수님이 가진 것이 내가 가진 것입니다.
만물을 만드시고 이 땅에 금과 은과 다이아몬드를 심으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나도 이 세상에서 그러합니다(요일4:17)
나는 예수님을 더욱 알고자 성경을 읽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성경 속에서 예수님을 찾으면, 나는 모든 복이 예수님으로부터 나오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엡1:3, 벧후1:3)
예수님이 나의 승리와 성공의 척도입니다.
오늘 하늘에 계신 예수님의 모든 모습 그대로가 내가 이 땅에 있는 모습입니다. 예수님께 속한 모든 것이 내게 속했습니다. 내가 예수님을 더욱 알고자 할수록, 모든 예수님의 영광과 아름다움을 보려고 관심을 가집니다.
영광스러우신 예수님이 매순간 나와 함께하시므로 나는 매순간 영광 가운데 삽니다.
“나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상속자입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한 공동 상속자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풍성한 유산이 포함하고 있는 모든 복을 발견하고 그 복 안에서 오늘 걸어갑니다.
예수님은 나의 모두입니다. 예수님은 나의 전부입니다.
그분이 내게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나는 모든 것을 누립니다.”
이것은 진실이며, 사실입니다. 이것을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깨닫고, 그것을 마음에 확실하게 새겨서 항상 인식하고 항상 고백할 수 있다면 매우 큰 기적들을 일으킬 것입니다.
예수님으로부터 우리가 항상 하나님의 복을 누릴 수 있다는 담대함과 자신감을 갖다는 것은 예수님께 매우 큰 감동을 드릴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위해 이루신 십자가의 공로는 반드시 우리가 누려야 할 진리입니다. 그것이 내 것이 되도록 하는 것은 나 자신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 한 사람, 한 사람이 그 길을 가기를 나는 간절히 바랍니다.
강인훈 목사 (충남서천군청 기독신우회 담당목사 / 미래희망언어연구소장 / 생명희망선교회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