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클리닉 〈6〉] 오직 성령님, 그분만이 도우실 수 있습니다.
[기도클리닉 〈6〉] 오직 성령님, 그분만이 도우실 수 있습니다.
  • 강인훈
  • 승인 2019.08.09 1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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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바른 기도(the correct prayer) 6 ]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슥4:6)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16:13)
자신의 능력을 의존하지 마십시오.
사람들의 도움을 바라보지 마십시오.

【뉴스제이】 자신의 능력을 의존하지 마십시오. 사람들의 도움을 바라보지 마십시오. 오직성령님만을 의지하십시오. 그분만이 이 세상의 주인이십니다. 그분만이 이 세상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시고,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분만이 당신을 도우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슥4:6)

말씀을 통해 당신의 맨 앞자리를 그분께 내어 드리십시오.

지금까지 사단이 이 세상의 주인이라고 알고 계십니까?
사단이 우리를 방해하거나, 괴롭히는 것은 당연하다고 여겼습니까?

아닙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그는 폐망했고, 완전히 끝났습니다.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이 십자가의 값으로 그의 모든 권한을 빼앗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저 지옥까지 내려가셔서 그가 가졌던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빼앗아 부활하셨습니다. 그 부활의 자격이 지금 당신 것입니다. 그 사망과 음부의 열쇠가 예수님으로부터 당신에게 이양되었습니다.

그는 아무런 힘과 능력도 없습니다. 그는 어리석고, 비관적이며, 아주 속 좁고, 매우 암울합니다. 비판과 정죄와 시기와 질투와 다툼과 미움과 사망과 음부와 도둑질과 거짓말과 모든 부정적인 언어와 사고 등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그의 유일한 무기는 바로 거짓말입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가리고, 그것을 반대로 바라보게 합니다. 그렇게 해서 사람들의 입과 생각에서 오직 부정적인 그의 말들을 쏟아내기 바라고 있습니다. 오직 사람들의 시선을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멀어져 세상의 말에 귀 기울이도록 합니다.

강 목사가 말씀과 성령님을 집중하라고 강조하는 이유가 말씀은 빛입니다. 말씀은 성령의 검입니다. 성령님은 오직 말씀으로 이끄시고, 일하십니다.

빛은 어둠을 몰아냅니다.
성령의 검은 어둠을 잘라냅니다.
성령님은 말씀의 저자이시며, 말씀을 선포하면 빛이 터져나가 어둠이 분쇄하고 몰아냅니다.

그러나 아실 것이 있습니다. 성령님은 우리 모든 사람들보다 더욱 더 인격체이십니다. 그분은 독단적으로 우리들을 위해 일하시지 않습니다. 그분은 우리들이 허용하는 만큼만 일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그분께 더욱 더 협조하여 성령님이 당신의 모든 삶을 도우실 수 있도록 내어드리는 훈련을 하십시오. 어떻게 내어드립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입으로 소리 내어 선포하십시오. 그리고 당신의 입을 열어 그분께 모든 사안을 말씀드려서 도움을 청하십시오. 사안의 중대성을 생각하지 말고 모든 일에 성령님과 함께 삶을 영위하십시오. 아래와 같이 고백할 수 있습니다.

“성령님, 주님은 나의 전부이십니다. 성령님, 주님은 나의 전부이십니다. 내가 가는 길, 내가 하는 일, 내가 계획하는 것들, 내가 만나는 상황, 내가 만나야 할 사람들 모두 성령님이 최상을 만들어 주실 줄 믿습니다. 성령님 나의 모든 삶이 주님께 내어 맡깁니다. 내 입의 말과 내 생각과 내 행동을 도와주옵소서”

“성령님, 저는 주님께서 항상 가장 최고의 결과를 주시는 줄 압니다. 언제나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주님은 나의 생명입니다. 주님은 내 모든 길의 빛이십니다. 주님은 나에 대해 나보다 더 잘 아십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내 모든 상황을 도우십니다. 성령님, 날마다, 순간마다 주님만 의지합니다. 주님, 내 주 성령님, 나의 아버지의 영이신 주님, 찬양합니다.”

“오직 성령님, 주님만 의지합니다. 오직 성령님, 주님만 바라봅니다. 오직 성령님, 주님만, 주 성령님만 의지하고 신뢰합니다. 나와 함께 길을 가주소서. 나와 함께 계약 당사자를 만나주소서. 나와 함께 이 계획을 만들게 해주소. 나와 함께 운전해 주소서. 나와 함께 시험을 치러주소서. 나와 함께 면접장이 들어가 주소서. 나와 함께 이 가게를 운영해 주소서. 나와 함께 이 회사를 운영해 주소서. 나와 함께 이 교회를 이끌어 주소서. 나와 함께 내 자녀들을 도와주소서. 나와 함께 언제나, 어디서나, 무엇이든지 인도해 주소서.”

이렇게 매순간 성령님께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언제나, 어디서나, 무슨 일이든지, 어떤 상황이든지 “성령님”하고 부르면서 그분께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그분은 당신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그분은 당신의 초청과 허용범위 안에서 모든 것을 도와주실 것입니다.

성령님이 오셔서 이루시는 선한 것들이 있습니다.
1. 죄 청산 2. 불의(不義) 청산 3. 질병 청산 4. 저주 청산 5. 사망과 음부 청산 6. 가난 청산 7 어리석음 청산 8. 실패와 패배 청산 9. 연약과 나약함 청산 10. 어둠과 절망 청산 등이 그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죄를 이기고, 용서 받은 의인이 되었으며, 거룩한 성령 충만한 사람이 되었고, 치료 받은 건강한 사람이 되었고, 저주가 사라져 부유하고 넉넉한 사람이 되었으며, 항상 승리하고 형통의 길로 갈 수 있습니다. 치유의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치유의 예) 병을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 내 병을 고쳐 주옵소서. 고쳐주옵소서’만 하지 마십시오. 병은 이미 2천 년 전에 고침을 받은 것입니다. 이미 실제로는 2천 년 전에 이미 마귀에게 병의 권세를 주님이 빼앗아 고쳐버린 것입니다. 이미 청산된 즉 나은 것을 알고 기도할 때 담대함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미 주님께서 다 지불해 놓은 것 그 상품을 달라고 하는 것이므로 당당할 수 있습니다.

마귀가 속여서 잡고 있는 모든 은혜를 빼앗아야 됩니다. 주님은 은혜로써 치유를 우리에게 주신 것, 그것을 믿음 충만한 말고 고백하고 아래와 같이 기도하십시오.

“나는 예수님을 통해서 용서받은 의인이 되었습니다. 거룩하고 성령 충만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영생과 복과 기쁨을 받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의 복을 받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만물이 내 것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고침 받은 병을 지금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그 권리를 지금 내게 행사하여 주시옵소서.”
위가 나쁘면 “하나님, 예수님이 청산한 이 위병을 지금 고쳐 주시옵소서. 실재가 되게 하옵소서.”
암이 걸렸으면 “하나님, 이미 예수님 청산 하신 이 암을 지금 치료하여 주옵소서. 실재를 나타옵소서.”

그분은 당신이 승리와 성공하기를 당신보다 더 원하십니다. 그분은 당신이 건강하고 강건하기를 그 누구보다 더 원하십니다. 그분은 당신이 번영하고 형통하기를 온 마음을 다해 원하십니다. 그분은 당신이 부유와 넉넉함 가운데 살기를 학수고대하십시오. 거룩하시고 복 되신 성령님의 갈급함에 화답할 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의 입의 말과 생각의 그림과 올바른 행동을 하나님의 말씀과 같은 방향에 놓으십시오. 레일과 같은 방향에 놓여 있어 같은 길을 가는 기차와 똑같이 행동 하십시오.

당신은 지금은 천하보다 귀하며, 당신은 지금 성령님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당신은 그분이 사시는 난공불락의 하나님의 나라이며 왕국입니다.
당신은 지금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와 능력과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절대로 당신의 시각으로 당신을 보거나, 세상 사람들의 견해로 보지 마십시오.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이 공포된 진리를 따라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하십시오. 그리고 성령님과 함께 초자연적인 기적을 만들어 가십시오.
그렇게 위대한 자리에 계신 당신을 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믿음의 고백 : 성령님, 언제나 나와 함께하시는 주님이 계셔서 나는 기뻐합니다. 쉬지 않고 기도합니다. 범사에 감사합니다. 성령님, 나는 나를 의지하거나 사람들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오직 주님만 의지합니다. 주님은 이 세상의 주인이시고, 이 세상을 운행하시고, 이 세상을 보존하시는 유일하신 분입니다. 주님은 온 우주만물의 창조주시고, 나를 거처삼아 오신 나의 주인이십니다.

성령님, 모든 상황을 항상 최고로 만들어 주시는 주님을 송축합니다. 언제나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어떤 상황이 닥쳐와도 성령님이 최고, 최상의 결과를 주실 것을 믿고 나아갑니다. 할렐루야(요16:13, 슥4:6, 사11:2, 요14:17-18, 26-27, 고전3:16, 고전6:19, 요일2:20, 2:27)

 

강인훈 목사 ( 충남 서천군청 기독신우회 담당목사 / 미래희망언어연구소 소장 / 생명희망선교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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