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천 詩] 생명 샘물 ... "오시어 생명수 흐르는 샘가로 다정히 인도하시니라"
[박재천 詩] 생명 샘물 ... "오시어 생명수 흐르는 샘가로 다정히 인도하시니라"
  • 박재천
  • 승인 2019.07.27 1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감동시인 '산샘' [박재천 목사]

길 잃은 양처럼 유리방황할때마다
오시어 생명수 흐르는 샘가로 다정히 인도하시니라

【뉴스제이】 '국제 펜' 한국고문이며 '감동시인'으로 한국문인교회를 섬기고 있는 산샘 박재천 목사는 60-80년대 한국교회 부흥운동의 주역이 었던 부친 '영파 박용묵 목사님'의 선교사역과 목회 비전을 이어가기 위해 7남매가 세운 '영파선교회' 회장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뉴스제이' 편집위원으로 기도와 달란트로 뉴스제이와 독자들을 섬기고 있다. 

산샘 박재천 목사

목마른 일생 언제나 생수 갈급하니

헐떡이며 샘찾으러 헤매니라

하루를 살아도 참으로 참되게 살아야 하리라

오늘도 참으로 참마음으로 좋은 하루 기쁨으로 살으리

갈한 뭇 심령들에게 생명수로 새사람 새로이 만드시니라

어둡고 목타는 광활한 세상에서

길 잃은 양처럼 유리방황할때마다

오시어 생명수 흐르는 샘가로 다정히 인도하시니라

오 그 사랑 그 은혜 크고 놀라워라

지금도 미래도 생명수 솟아나는 샘터에서 치유 회복얻으리라

영생수의 천복 영원히 누리리라

이 기쁨 폭포처럼 그
즐거움 강물처럼

               산샘 기도실에서

 

박재천 목사 ( 한국문인교회 / '국제 펜' 한국고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안보면 후회할 기사
카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