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미래 선보이는 희망봉 바라보리라
통찰의 등불들고 근심의 짐 내려놓고
가시밭길 험해도 해도 또해도 태양 힘차게 솟으리
통찰의 등불들고 근심의 짐 내려놓고
가시밭길 험해도 해도 또해도 태양 힘차게 솟으리
어제 그토록 기다린 오늘이어야 하리
어제에게 그제에게 대여할 수 없는 오늘이기에
미지의 미로가 놓인 오늘이기에
기적의 미래 선보이는 희망봉 바라보리라
통찰의 등불들고 근심의 짐 내려놓고
가시밭길 험해도 해도 또해도 태양 힘차게 솟으리
독수리 날개처럼 힘차게 모순의 오늘을 나르리라
오늘이 아파도 내일은 희망이니까
-산샘 기도실에서
박재천 목사 (한국팬클럽 이사/ 문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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