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관호의 삶의 응원가 6] 위치와 자리
[나관호의 삶의 응원가 6] 위치와 자리
  • 나관호
  • 승인 2019.07.09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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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위치 파악, 자신을 겸손하게 하는 삶의 명약
자신의 존재와 위치, 바로 아는 것은 지혜로운 삶
▲ 나관호 목사의 인생과 삶을 위한 큰박수.....삶의응원가

나라마다 짐승들의 울음소리가 다르게 표현된다.
우리나라에서는 개 짓는 소리를 ‘멍멍’이라고 하지만
미국에서는 ‘바우바우’, 일본에서는 ‘왕왕’으로 표현한다. 
소는 ‘음머’, 미국에서는 ‘무우’, 일본에서는 ‘모-모’,
닭은 ‘꼬끼오 꼬꼬꼬’, 미국은 ‘코크두들두’, 일본은 ‘꼬깨 꼬고’,
고양이는 ‘야옹 야옹’, 미국은 ‘미야우 미야우’, 일본은 ‘미야 미야’,
말은 ‘히히잉’, 미국에스는 ‘원닝’, 일본은 ‘히이잉’ 이라고 한다. 

왜 나라마다 표현이 다를까?
사람의 귀가 다른 것일까, 아니면 짐승들이 다른 것일까?
다만 처음에는 누군가가 그렇게 듣고 표현했기 때문이다.
후대에서도 그렇게 말하고 표현대로 들인다고 믿고 들으니
또 그렇게 들리는 것이다.
그렇지만 한국사람이 미국에 간다고 ‘ 멍멍’이 ‘바우바우’로
들리지 않을 것이며 일본에 간다고 ‘왕왕’으로 들리지 않는다.
왜냐면 한국인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자신의 존재와 위치를 바로 아는 것은
지혜로운 삶의 기본이다.

존재 위치 파악은 자신을 겸손하게 하는 명약과 같은 것이다.

---위치와 자리

 

글 / 나관호 목사 (뉴스제이 발행인 / 크리스천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 / 치매가족 멘토)
그림 / 강춘 화백 (작가 / 프리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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