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천 詩] 설렘의 삶
[박재천 詩] 설렘의 삶
  • 박재천
  • 승인 2019.07.0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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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가는 오늘 신비의 하룻길이니 마땅히 이땅에서 설레니라
여행이 열어주는 자연 세계는 조물주의명작이라

남이 태어남이 남을 설레게하고 세상 이별하는 날

영원의 설렘이어라
 
본래 지상에 보냄받을때 근심 걱정하도록 보내지않음이라
올해도 근심으로 시작한 이여 무얼 거두었는가
 

근심은 근심을 낳고
설렘은 설렘 낳으니

오늘은 새날의 설렘으로 새벽의 기쁨으로
어제 본 오늘이 아니요 내일 볼 오늘도 아니니라
 
처음가는 오늘 신비의 하룻길이니 마땅히 이땅에서 설레니라
여행이 열어주는 자연 세계는 조물주의명작이라
 
깨닫는자
노래하며 설레는 가슴으로 멋지게 살으리
 
그대 그대로 그렇게 설렘없이 살기보다 살기등등한 세상이나 설렘의 사랑으로 살으리
 
하룻길 곤하고 지치나 단 한번의 날로 지나니 나날이 설레니라
오늘의 저녁 빈가방이어도 웃으리 승리의 축배없어도 사탄이 흠모하는 기쁨있으리
 
비록 꽃길 아닌 모래사막이라도 설렘으로 걸으리
영광스런 그날 소망하며
 
                       산샘 기도실에서
 
박재천 목사 (문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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