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관호의 삶의 응원가 5] 육식성, 채식성 ... "온유하고 겸손한 자기 땅을 차지한다"
[나관호의 삶의 응원가 5] 육식성, 채식성 ... "온유하고 겸손한 자기 땅을 차지한다"
  • 나관호
  • 승인 2019.06.21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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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관호 목사의 '짝짝 짝 짝짝', '위로♬응원 박수'♠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사는 채식성 사람, 더 크게 성공
온유하고 겸손한 자기 땅을 차지하게 되어 있다.

  【뉴스제이】 나관호 목사의 '인생과 삶을 위한 큰박수'..... 삶의응원가

▲나관호 목사의 삶을 위한 '위로♬응원 박수'..... 육식성, 채식성   ©뉴스제이

동물의 세계에 대해 일반인들이 가지고 있는 착각 중에 하나는
육식성 동물이 힘이 세고 덩치가 크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절대화된 이론이 아니다.
오히려 채식성 동물들이 몸집이 큰 경우가 있다.
코끼리, 들소, 기린, 코뿔소, 그리고 현존하지 않는
매머드나 채식공룡을 들 수 있다.
물론 공룡의 경우 육식성도 있지만
그러나 몸집은 상대적으로 채식성 공룡이 더 컸다.
만일 공룡시대에 육식성의 잔인한 공룡들만 있었다면
그 큰 덩치를 채우기 위해 양육강식의 원리로
피비린내 나는 죽고 죽이는 일만이 있었을 것이다.

인간의 삶 속에서 양육강식의 논리로
상대방을 짓누르며 육식성 삶을 사는 사람보다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며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사는
채식성 사람이 더 크게 되고 성공하다는 것이다.
정해 놓은 코스를 벗어나지 않고 순리대로
사는 사람이야말로 지혜로운 사람이다.
온유하고 겸손한 자기 땅을 차지하게 되어 있다.

----육식성, 채식성



글 / 나관호 목사 (뉴스제이 발행인 / 크리스천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 / 치매가족 멘토)
그림 / 강춘 화백 (작가 / 프리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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